여행/해외여행

북유럽여행6일차-야일로,오슬로,칼스타드(190602)

dowori57 2019. 6. 3.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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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6일차.vestlia resort에서 일어난 아침은 가을기온의 청명한 날씨이다.

스키슬로프의 눈이 아직도 군데군데 잔설이 남아있고 조금은 서늘하지만 기분좋은 상쾌한 아침이다.

샤워후 지난밤 축구경기를 시청하느라 걷지못한 호텔부근을 산책한다.

멀리 고산의 눈과 슬로프의 눈을 바라보며 근처의 호수부근을 걸어보니 청명한 공기가 폐부 깊숙히

들어와 힐링되는 기분이다.

예정보다 이른시간에 조식이 가능해 한가롭게 식당에서 조식을 든다.

많은 사람들이 투숙하였지만 7시부터 식사가 가능하다고 안내가 되어 한가롭게 식사를 마친다.

 

 

 

 

 

 

 

 

 

 

 

다시 버스를 타고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우는 오슬로로 귀환한다.

지난일정에 들르지 못한 세계적인 조각가 비겔란의 작품들이 곳곳에 전시되어있는 프로그네르 조각공원을

들려 전시되어있는 작품들을 감상한다.

인생이라는 주제가 갖가지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우리의 삶의 여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바이킹박물관을 들려 바이킹들이 만든 배와 조선기술을 둘러보고는 시내의 오페라 하우스을 들린다.

고가의 목재를 사용하여 최고의 음향시설로 만들었다는 오페라하우스가 부럽다.

오슬로에 들어올때 타고온 DSDF를 다시 지난다.

 

 

 

 

 

 

 

 

 

 

 

 

 

 

 

이젠 오슬로를 떠나면서 노르웨이일정도 종료가 되고 스웨덴의 칼스타드로 이동한다.

국경없는 국경을 넘는다는 느낌도 없이 스웨덴으로 들어서니 느낌과 풍경이 틀려진다.

피오르드와 고산의 전경과 폭포들이 사라지고 산림과 호수의 스웨덴전경이 시작된다.

칼스타드의 중식당에서 석식을 하고는 HOTEL NOVA에 여정을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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