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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

여행/국내여행

by dowori57 2022. 5. 3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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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숙취로 머리도 아프고 속도 쓰리다.

선배들은 아침에 일어나 해변을 산책하고 온다.

샤워후 차를 몰아 속초의 두부마을로 이동하여 순두부와 황태찜으로 조식을 하고

선배들은 소주를 겯들인다.

느긋하게 식사를 하고는 특별히 갈곳이 없어 예전에 두번들려보았던 화암사를 찾는다.

흐린날씨에 한두방울 비가 내리다 그치니 돌아다니기에 적당한 날씨이다.

 

금강산 화암사를 찾아 절집을 둘러보는데 두번이나 올랐던 숲길과 수바위가 정겹게 눈앞에 다가온다.

벌꿀아이스크림을 먹어보는데 꺼내놓은 핸드폰이 본인것으로 아는 선배에게 내것이라 했더니 핸드폰이 없단다.

절집 해우소를 들렸는데 그곳에 두고온 것으로 생각되어 급히 온길을 되돌아 올라간다.

혹시나 싶어 뒤따라 올라갔더니 다행히 핸드폰이 그대로 있어 천만 다행이다.

설악동으로 이동하여 신흥사를 찾아본다. 평일임에도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차량이 많다.

이제는 즐기는 시대로 접어들은지도 오래 되었다. 명승지는 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붐빈다.

오랜시간 걷기를 싫어하는 연배들이니 다른 곳을 찾을 수도 없다.

점심시간이  지났으나 홍천으로 이동하여 화로숯불구이를 먹기로하고 국도를 달려 

홍천으로 이동하니 세시가 되어간다.

커다란 식당은 늦은 시각임에도 홀에는 여기저기 식사손님들이 있다.

언젠가 이곳에서 맛있게 식사를 한 기억이 있는곳에서 양념숯불구이를 맛있게 먹고

선배들은 다시 소주한잔들이다.

커피한잔을 즐기고는 고속도로에 올라 귀경길이다.

정체없이 88도로에 도착하여 한분을 내려드리고나니 그때부터 정체의 연속이다.

한시간이상이 걸려 다시 강서에서 한분을 내려드리고는 귀가하니

눈이 침침하다.

식사후 피곤한 몸을 휴식으로 달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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