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2.06.03(금)11:05-18:10(7.05hr) 맑고무더움 2.ljy,ryb 3.구파발-기자촌-기자능선-향로봉우회-비봉우회-구기동, 6.96km 4.홀로 북한산행을 걸으려 집을 나섰는데 바로 친구에게 카톡이 와 둘레길을 걷자기에, 북한산을 가고있으니 동참하라고하고 다른 친구에게 카톡하였더니 바로 연락이 와 구파발에서 만나기로한다. 버스에서 내려 전철을 갈아타고 구파발에 도착하여 친구들과 조우한다. 애초 계획하였던 기자능선으로 오르는데 더운날씨에 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리니 힘이든다. 도중에 널찍한 데크가 조성되어있어 잠시 쉬어가는데 여기저기 나이드신 분들이 누워 낮잠을 즐기고있다. 아마도 다른사람이 보았으면 우리역시 그 환경에 어울리는 연배이리라. 잠시 능선길을 올라 시원한 바람을 쐬고는 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