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발시자세
암깍지를 사용하여 왔는데 엄지손가락에 통증이 있어 얼마전 경기도협회장기 파주대회에 참석하였다가 새로이 하나를 구입하였다. 괜찮은 것 같아 몇번 사용하여 보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판단이 애매해진다. 이전의 것보다는 못한것 같기도하고 나은것 같기도하고 종 잡을 수 가 없다. 결론은, 잘 관중이 되면 좋은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못한 것 같아 사람 마음이 간사스럽다고 또 다른 것으로 바꾸어본다. 기본적으로 모든 문제는 자기 스스로에게 있다. 두주정도 무언가에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며 습사에 임한다. 계속 뒤가 나는 화살이 70~80%가 나온다. 발시시 지사가 제대로 되지않고 속사로 화살을 보내니 잘 될리가 있을까... 오늘 활터를 나가니 휴일이라 아침부터 많은 사우들이 습사중에 있다. 아침부터..
국궁
2022. 7. 10.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