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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 25

상소동 산림욕장(221029)

아침을 차려먹고는 텐트에 내린 이슬방울들을 닦아내면서 철수를 하고는 인근 산림욕장을 찾아 시동을 걸고 내비를 가동하니 몇백미터거리이니 차를 두고 걸어간다. 미리 확인하였으면 느긋하게 산림욕장을 산책하고 햇살에 건조한 텐트를 철거하고 샤워하였을 텐데.. 사전에 확인치 못한 잘못인 것을 어이 할 것인가. 상소동 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을 잊는 능선하단에 위치한 곳으로 단풍이 절정으로 닫고있다. 노란색,붉은색,푸른색등의 단풍과 맑은 공기화 힘들지 않은 산책길이 걷기도 좋다. 욕심같아서는 능선까지 등산을하고는 돌아왔으면 싶지만 도반이 산책을 하자니 그 코스로 걷는다. 계곡사이의 물이 고인 저수지와 단풍,그리고 낙엽떨어진 흙길이 무작정 걸어도 부담없는 길이다. 산책길 코스를 휘돌아 걷고는 다시 단풍길을 걸어본다..

트레킹/충청도길 2022.10.29 (7)

67회 대전상소오토캠핑장(221028)

산행을 마치고 백무동을 나와 마천부근에서 산채비빕밥으로 점심을 먹고는 수면부족과 등산으로 피곤한 몸을 캠핑장에서 하루 쉬려고 오도재부근 캠핑장을 이야기하였더니 도반은 산속의 자리가 싫다고한다. 금산의 월령산출렁다리가 새로이 생겼고 그부근에서 캠핑을 하려고 찾았더니 캠핑장이 공사중이다. 도반이 검색하여 통화한 캠핑장이 대전부근이라 내키지는 않았는데 집까지 가기는 힘이들어 상소캠핑장을 찾았다. 대전동구청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인데 깨끗하고 괜찮은 편이다. 도시부근이라 애들을 데리고 온 젊은 부부들이 대부분으로 예전에는 잘 보지 못하던 웅장한 텐트들을 설치하고 취사도구 및 난방기구들도 화려하게 설치를 하고는 할로윈데이를 즐긴다고 전구를 달고 가면들을 걸고는 아이들과 어울린다. 텐트와 어닝을 설치하고 따뜻한 물로 ..

캠핑생활 2022.10.29

1001회산행 지리천왕봉(221028)

1.2022.10.28(금) 04:30-13:30(09:00hr) 맑음 2.doban 3.장터목-제석봉-통천문-천왕봉-장터목-소지봉-참샘-하동바위-백무지킴터, 9.44km 4.선잠이 들었다 싶은데 옆자리에 산객이 일어나 불을 켜고 소리를 내며 짐을 챙기는데 시계를 보니 3시가 좀 지났다. 뒤척이다 도반과 연락하여 네시에 보기로하고 짐을 챙긴다. 간단하게 천왕봉을 올라 일출을 보고는 산장에서 아침을 차려먹고 하산하기로 한다. 렌턴을 켜고 네시반에 장터목을 출발한다. 너무 이르게 출발하니 천왕봉에서 한참을 기다려야 할 것 같아 천천히 올라가자는데 도반은 올라가서 쉬자고 한다. 새벽바람에 정상에서 기다리는 것이 춥고 어려운데... 천왕봉! 3년반만에 올라보는 지리정상이다. 일출이 여섯시사십분이라니 한시간여를 ..

流山錄 2022.10.28

1000회산행 지리산(백무-장터목,221027)

1.2022.10.27(목)10:00-14:50(4.50hr)맑음 2.doban 3.백무동-하동바위-참샘-소지봉-장터목.5.9km 4.천산행!!일천개의 산을 오른것이 아니고 산행을 일천회 이룬 것이다. 21년10개월이 걸려 이룬 쾌거이고 꾸준히 노력하여 이룬 결실이다. 도반이 의미있는 산행을 흔쾌히 동조하여 3년5개월만에 명산 지리에 입산한다. 코로나이전엔 매년 지리종주와 설악종주를 하였는데 산장을 운영치 않으니 스톱되었다가 이제 종주가아닌 천왕봉을 찾아보는것이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추우나 더우나 꾸준하게 찾았던 산이였고 이십년 산행동안 많은 일이일어났다. 무엇보다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산행을 통해 얻었으니 가장 커다란 선물이다. 어느때는 산을 들어갔다가 혹여 오래전 공비들이 숨겨놓은 금괴라도 찾지않을까..

流山錄 2022.10.27 (2)

66회 백무동파크팬션캠핑장(221026)

오랫만에 찾는 지리산백무동이다. 오늘의 숙소로 예약한 캠핑장을 찾으니 아무도 없다. 마치 철지난 바닷가처럼 조금은 을씨년 스럽고 적막하니 잘못 예약한 것이 아닌가 싶어진다. 캠장에게 전화하니 예약을 확인하지 못하였고 일이 있어 통영에 나와있어 야밤이나 되어서 들어온단다. 팬션겸 캠핑장은 우리외엔 아무도 없다. 전기와 온수도 가동되지않으니 다시 캠장에게 전화하여 확인하고는 적당한 사이트에 텐트를 친다. 계곡가 데크에 테이블이 있으니 어닝은 설치하지 않기로하고 텐트만 치고는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고는 준비한 오리고기를 구워 술한잔을 마신다. 아무도 없는 한적한 곳에 계곡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술잔을 기우리니 이계절을 다 가진 것 같다. 어느누구의 인생사나 거의 비슷하게 희노애락이 있기마련이고 그것 역시 흘..

캠핑생활 2022.10.26

가을속의 함양상림과 오도재(221026)

일천회 산행을 지리산에서 맞기위해 백무동을 향해 달리다가 함양에 도착하니 조금 시간적 여유가 있어 네번째로 상림을 찾아본다. 오래전 어느시점에는 함양상림을 한번 찾아보아야지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어느해인가 지리산을 찾았다가 귀경길에 우연히 상림을 들리게 되었고 그 이후 몇번을 찾게 되었다. 몇번 찾아보니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알게되고 신비감이 조금 감소는 하였지만 가을의 상림은 또다른 깊은 맛이 느껴진다. 이미 축제가 종료되고 겨울맞이 채비를 하는지 조금은 썰렁한 분위기도 느낄수가 있다. 상림옆 넓은 공간에는 지난계절에 무슨 꽃을 심었는지 전부 파헤져지고 겨울이나 내년을 위해 밭을 갈고 무언가를 심는 듯 하다. 지나는 길이니 숲을 한바퀴 휘돌아보고 사진을 담고는 오늘의 목적지인 마천의 백무동을 향한다. 마..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붓글씨교본에 저자가 쓴 반야심경의 작품이 있고 보기에도 좋아보여 쓰게 된 것이 열두번째이다. 한자한자 정성을 들여 쓰노라면 꽤나 시간이 걸린다. 정확히 시간을 재어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사십여분이나 한시간정도가 걸리지 않을까 싶다. 붓을 잡으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안정이 되는 듯하다. 그래서 옛 선인들이 붓을 잡고 고요한 침묵속에 글을 써 왔는지도 모른다. 붓을 잡으면 안정이 되는데 쓰는 글귀가 반야심경이면 더욱 그러하리라. 마음이 심란하고 어지러울때 조용히 앉아 붓을 드노라면 침착해지는 마음을 느낄 수가 있다. 인간사 풀잎에 맺힌 이슬방울 같다고 백세 넘으신 노인께서 TV에서 말하는 것을 듣고는 멍해지는 것을 느낀때가 있었다. 정말 길게보면 우리네 삶이 잠깐 이세상으로 소풍을 오거나,더욱 멀리서보면 해가..

붓글씨 2022.10.25 (4)

118회 라이딩 판개목(221023)

1.2022.10.23(일) 10:00-14:50(4.50hr) 맑은 가을날씨 2.doban 3.신정교-한강합수부-방화대교-판개목-강서둘레길-원점회귀, 38km 4.국궁장은 대회가있어 습사가 되지않으니 어제 산행의 피로도 풀겸 라이딩에 나선다. 서늘해진 날씨에 제대로 복장을 갖추고 집을 나서는데 이제 금년의 라이딩도 추위가 닥치면 자제해야 할 듯하다. 안양천을 올라서니 야구장은 열심히 시합을 하고있고 가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이곳저곳에서 걷거나 뛰거나 라이딩을 즐기고있다. 다른 곳의 경기장마다 축구,파크골프,게이트볼과 테니스등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요 날씨다. 한강합수부를 들어서니 드넓은 강폭이 눈앞에 펼쳐진다. 멀리 강건너 난지공원에서도 축제가 열리는지 음악소리가 들려온다. 서늘..

MTB 2022.10.23 (10)

999회산행 가을빛의 북한산(221022)

1.2022.10.22(토)11:30-16:50(5.20hr)맑은 가을날씨이나 미세먼지 2.solo 3.북한산성지킴터-중성문-중흥사-남장대터-청수동암문-승가봉-비봉-족두리봉우회-정진지킴터,11.54km 4.천회산행이 가까워짐에 따라 어디를 갈까 많이도 망설였다. 도반은 인근의 여러산을 추천하였지만 마음에 들지않아 999회로 북한산,1000회 산행으로 지리산을 결정하고 우선 북한산행을 실행에 옮긴다. 21년하고도 10개월이 되어 999회 산행에 나선다. 도반은 약속이 있어 홀로 많이도 찾은 도심의 산,북한산을 찾는다. 오늘은 산성에서 오르려 버스,전철,버스를 환승하여 서대문에서 출발하니 휴일이라 산객들이 많기도하다. 탑승한 버스는 도중에 발디딜틈없이 만차가되어 지나치는 정류장에서는 더이상 승객을 태우지 못..

流山錄 2022.10.22 (6)

17차 몰기(221020)

금년들어 17번째 몰기(다섯발의 화살을 쏘아 다섯발이 과녁에 명중되는 것)를 하였다. 시월들어서 4번째 몰기이자 올해 열일곱번을 몰기를 하였으니 기분도 좋고 실력이 향상된 것 같으니 더욱 그러하다. 아니 어쩌면 담담하게 대응하는 자세가 기본이 되어야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몰기도 중요하지만 꾸준하게 시수가 나오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 같다. 평3중이상이 나와야 입단을 노려 볼 수가 있을 것 같다. 특별한 일정이 없는 날이면 아침을 먹고 활터를 오른다. 오전동안 두순씩 다섯번 사대에 서면 열순 50발을 발시를 한다. 그렇게하면 사천보정도의 걸음에 적당하게 팔을 사용한듯 뻐근한 느낌이 오는 정도이다. 매시마다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일시천금의 자세가 되어야 제대로 발시도 되고 또 그러하여야 관중도 된다. ..

국궁 2022.10.2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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