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양산 걷기
어제는 예전직장의 동료들을 만나 술한잔을 나누고 열두시가 되어서야 귀가하였다. 숙취에 잠을 잤으나 새벽녘에 화장실을 다녀오고난 후부터는 계속 잠이오지않아 세시간여를 뒤척이다 기상하니 머리가 멍하다. 오전에 활터를 다녀오니 조금은 피곤해진다. 구청에서 지원하는 치매예방운동의 하나로 지난4월에 스마트워치를 지원받고 거의 매일을 사천보이상을 걷기를 권장하는데 일일평균 만보는 걸은 것 같다. 꾸준하게 걷고 결과를 톡으로 올렸더니 다음차원으로 태블릿PC를 지원받고 치매예방을 하는 사업에 참여하라고 권유를 받아 안내교육을 받는다. 예상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받으러 참석하고는 열성으로 집중한다.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는 시대이다. 두그룹으로 나누어 한그룹은 태블릿으로 매일의 과제를 풀기를 석달을 진행하여 두뇌를..
트레킹/서울걷기
2022. 10. 12.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