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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 2

EVERYTHING'S GOING TO BE OKAY

젊은시절 직장상사와 술한잔을 나누기위해 악속장소를 찾았는데 조금 이른시간이다. 바로 약속한 식당으로가기엔 너무 일러 주변을 걷는데 어느기업체 내부에 걸린 사인이 너무나 좋아 담아본다. Everyting's going to be okay!! Everyting's going to be okay!! Everyting's going to be okay!! 취중에 적은 글귀를 다음날 점심무렵에서야 보았는데 아래와같이 오타와 더불어 틀리게 적어놓았다. Everiting's going to okay!! 하룻밤사이 글귀를 본사람들은 실소하였을 것을 생각하니 얼굴이붉어지기도하지만, 위안을 주었다고느끼니 마음이 푸근해진다. 허술한 구멍이있어야 사람이 모여든다고한다. 좀더 낮추고,좀 더 내리고, 좀 더 이해하며 살아가는 나..

주저리주저리 2022.11.29

자동차보험 갱신

살아가면서 미래의 불확실에 대비하기위해 우리는 보험이라는 상품에 가입을 한다. 생명보험은 예전에 두세건을 가입하여 매달 적지않는 금액을 불입하고 있지만 별반 혜택을 보지는 못하고있다. 사실,생명보험이던 자동자보험이던 보험의 혜택을 받지 않는 것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 지낸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몸이라는 물건도 오래사용하여 여기저기 고장도나고 삐걱거리니 병원을 다니면서, 가입보험중 실손보험에서는 이리저리 혜택을 보고있다. 혜택이라야 납입한 금액에서 일정부분을 피드백받는 것이지만 생각해보면 적은 금액은 아니다. 매년 갱신되는 자동차보험은 가입하지 않을 수도 없고,가입하니 일년간 별반 혜택도 받지못하고 종료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보험 역시 가능하면 혜택(보상)을 받지않고 한해를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

일상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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