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치앙라이(221220)
늦게 도착한 간밤에 제대로 먹지못한 허기진 배에 잠자리에 누웠으나 밤새 뒤척이다 날이밝았다. 수면부족이지만 하루를 시작하는데 아침은 신선하니 공기가 좋다. 우리는 한겨울이고 기온도 영하이지만 이곳의 겨울은 겨우 17,18도의 신선한 아침이고 춥지도 덥지도 않으니 쾌적하다. 우리나라면적의 약5배크기의 타일랜드.인도차이나의 부국이다. 풍부한 자원과 사계절이 푸르는 산과 들,수목등 천연으로 인해 먹을것이 많으니 악착같은 기질이 부족하다고 할까. 모든 것에 느긋하고 온화한 성품을 가진 민족들이라고한다. 일정을 보내면서 크랙션소리를 들어보질 못했고,거리에 쓰레기하나 뒹굴지 않는다. 삶의 질이 높고 평온한 기질의나라이다. 왕권국가로 좌측통행의 나라이며 석유가 생산되는 산유국이다. 조식을 먹고는 인근을 잠시 걸어보고..
여행/해외여행
2022. 12. 20.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