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山錄

1.2015.07.04-05 맑고 무더위 2.신림 황둔리 감악산 캠핑숲 3.doban, 딸네식구 등5명 4.금년들어 두번째 캠핑이다. 작년9월 제천의 덕동계곡의 캠핑이 지금껏 캠핑중 제일 분위기가 좋은것 같아 주변의 캠핑장을 모색하고 어린손녀를 생각하여 수영장과 놀이기구가 있는 장소를 예약하다. 아침에 일찍 출발한다고 하였는데 집을 나서니 07시30경이다. 서해안과 영동고속을 경유하여 중앙고속으로 가야 하는데 영동선은 여주,문막부근에서 정체의 시작이다. 도로엔 부지런한 사람이 상당히 많다. 새벽같이 기상하여 출발한 사람들이리라. 우리나라 사람들의 노는것에 대한 집착이 대단한 것 같다. 하긴 남탓할 것없이 나 스스로가 그러하니... 그나마 중앙고속으로 들어서니 조금한 숨통이 트인다. 신림에서 나와 주천방향..

1.2015.06.06(토)-07(일) 2.전가족 6명 3.태안둘레길 캠핑장 4.놀토이나 메르스가 확산되어 전국적으로 여행,외출,모임과 집회등이 취소되고 분위기 또한 침체되어 있으나 계약된일이니 진행하기로 하고 현충일이지만 아침9경 집을 나서니 그래도 고속도로가 조금 정체된다. 캠핑엔 장비가 많..

1.2015.02.21-22 2.가족전체 6명 3.고대산 캠핑리조트 4.동절기 캠핑은 자제하고 있던차 구정연휴겸 일정이 맞고 원하던 카라반과 산행을 즐길수 있어 고대산리조트를 예약. 21일(토)일찍 출발하여 700회 산행으로 봄과 겨울의 고대산을 산행하고 하산후 나중에 도착한 가족들과 만나 中食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캠핑장으로 이동. 카라반은 시설이 양호한 편이다.주방,거실,침실,욕실,화장실과 TV.냉장고.오디오등 시설을 갖추고 앞편에 몽골텐트를 설치하여 바베큐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다. 새로 구입한 화로대를 시험할겸 이른시간에 불을 피고 고기를 구워 파티를 열다. 이제 21개월이된 손녀가 무척이나 좋아한다. 손녀와 펜션과 캠핑을 다닌것이 벌써6번. 많은 자연과 경치를 보여주는 것도 호연지기를 기르는..

1.2014.11.29(토) 17:30-11.30(일) 11:00 흐리고 비 2.lhs,lng,cjs,lsj 3.인천대공원 너나들이 캠핑장 레드존 4.놀토가 아니면 퇴근후 캠핑을 떠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퇴근후 출발하면 동절기이면 이미 어두워진다. 동계캠핑 장비도 충분치 않고... 처남과 소주한잔 한지도 오래되고 해서 겸사겸사 가..

1.2014.1101-02 2.파주 밤골캠핑장 3.lhs 4.연4회를 목표로 시작한 캠핑이 10회를 도달하였다. 과정이 복잡하고 힘들지만 설치하고 난 후의 즐김이 기대되니 횟수가 증가된 것이리라. 새로이 구입한 스크린 및 난방기를 테스트차 비가 온다는 예보에도 우천시에도 가능한 장소를 모색중 파주의 ..

1.2014.10.17.20:30-18.10:00 2.lhs,kjh,lsm,lhs,kda 3.사위가 그 어렵다는 난지캠핑장을 중고사이트에서 예약이 되었다고 ..하여 금요일 퇴근후 바로 난지로 직행. 2030경에 도착한 캠핑장은 모든 물품이 대여이고 캠핑장이 아니라 시장바닥과 술집같은 전경이다. 여기저기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리고..

1.2014.10.11(토)-12(일) 2.여주 추억만들기 방가로 캠핑장 3.lhs,lsm,kjh,kda 4.딸네식구들과 제대로 캠핑을 즐겨보자고 방가로가 있고 텐트를 칠수있는 장소를 물색중 여주 추억만들기로 예약하고 대체휴뮤일인11일 아침에 집을 출발하여 목적지에 도착하니 1230분. 타프와 텐트를 설치하고 사위네..

퇴직으로 인하여 제2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나이로 인한 재취업의 어려움과 취미생활의 부재로 갑자기 많아진 시간활용의 문제. 인생2막을 준비하면서 향후 해보고 싶거나 해야 할 일등을 어느 때인가부터 버킷리스트에 적어보고 있다. 그중하나가 캠핑생활이다. 우선은 단기간 제주도 올레길 전구간을 한구간씩 걸으며 텐트를 치고 숙식하고 걷고하는 일주를 생각해왔다. 그 첫 단계로 3월부터 구비하여야 할 품목을 나열하고 캠핑선배의 조언과 인터넷을 활용하고 검토하고 때로는 직접매장이나 전시장을 들려 검토하고, 5월에 마침 금년초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둘째가 첫 월급을 받았다고 주는 용돈?에 조금 보태어 장비들을 구입하였다. 주로 차를 가지고 가는 캠핑위주지만 가끔은 몸만가는 백패킹이 될수도 ..

1.2014.09.27(토)-28 2.강화도 불온면 강화도 캠프장 3.lhs 4.새로이 대형 타프 및 야외용 전기담요와 전기릴,식탁,건조망등을 구입하고 그 테스트차 놀토가 아님에도 근교를 예약하고 퇴근하자말자 어제께 들른 단아네를 독려하여 같이 집을나와 도중에 헤어지고 강화행. 내비를 의존하였으나 ..

1.2014.09.06-07 2.충북 제천 백운산 덕동산장 3.lhs,ljh 4.추석연휴..예전 부모님 집이면 귀향해야 할것이지만..형님집에 이틀을 자는것도 그렇고 해서 ..백운산 산행겸해서 캠핑장을 찾다. 산행후 깨끗한 시설에서 샤워후 쾌적한 몸과마음으로 고기를 구워 한잔술을 걸치니 세상에 이런 힐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