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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강원도길 14

화암사숲길

1.2020.08.20(목)13:50-15:10(1.20hr)안개비,비 2.doban 3.화암사주차장-수바위-시루떡바위-신선대-삼거리-매바위-화암사-원점회귀, 3.78km 4.사위가 하계휴양지로 속초에 숙소를 정했다고 같이 가자고 하니 아침에 출발하여 영동고속,제2영동,홍천-인제를 달려 설악산으로 들어가려니 산을 안개에 뒤덮혀 보이질 않는다. 미시령.자욱한 안개속에 휘감기고 전화통화의 찰나에 지나쳐 내려버렸다. 계획한 금강산 화암사를 찾는다. 금강산에 속에 사찰이 몇개 되는 것 같은데 그중 하나인 화암사 숲길을 걷는다. 주차를 하고 걸으려니 안개가 자욱하고 안개비가 조금씩 내린다. 숲길을 들어서니 걷는 사람은 아무도 없이 우리만의 전세로 숲을 걷는다. 습한날씨에 안개비는 조금씩 강도가 더해가고 옷들은 젖..

대관령옛길(170113)

1.2017.01.13(금)09:20-13:30(4.10hr)맑음 2.doban 3.하제민원-주막터-반점-원점회귀 4.정동진에서 일박후 방향을 잘못잡아 일출의 전경을 보질 못하였다. 호텔의 객실에서 바로 해변이 보여 해가 뜨기만을 기다렸는데 정작 해는 호텔정면이 아닌 사각지대인 측면에서 떠오른것이다. 수평선에 구름이 끼어 해가 이미 수평선을 솟아 오른 한참후 나타난 영향도 있었다. 근처에서 아침을 먹으려다가 순두부를 먹자고하여 움직이다보니 정장 식당이 없다. 대관령옛길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르다가 식당을 찾기로 하였는데 식당도 보이질않고 첫번째로 들른 주막집이라는 식당이 이른아침이라 밥이 준비가 되질않았다하여 라면과 감자전으로 대충 속을 채웠다. 옛길은 평일에 아침나절이라 우리말고는 걷는사람이 없다. 저..

원대리 자작나무숲트레킹(140713)

1.2014.07.13(일) 10:30-14:30(4.00hr) 흐리고 맑음 2.lhs,산하클럽 3.원대리고개길-임도길-자작나무숲-힐링-임도길-팬션/중식-회동분교길-임도길 4.변산을 가려다 성원이 되지않아 취소되고 포항 보경사를 생각하다 휴식겸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가다. 늦게 나왔지만 차편이 연결되지않아 동대문에서 열나게 헤메이다 강남역으로 택시를 타고 가야할 판에 간신히 버스를 발견하고 헐레벌레 간신히 탑승. 어제는 근수부친 상가를 갔다가 대구에서 올라오면서 또 열심히 뛰었으나 플렛홈에 도착하니 기차는 출발. 뒷차로 간신히 상경. 매번 ...늦을 때마다 좀 여유를 가지고 타자고 다짐한다. 원대리 고개길에서 힐링트레킹출발..다행히 날씨가 조금 흐려 햇빛은 없지만 조금 오르기 시작하니 땀이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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