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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갱신

일상

by dowori57 2022. 11. 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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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미래의 불확실에 대비하기위해 우리는 보험이라는 상품에 가입을 한다.

생명보험은 예전에 두세건을 가입하여 매달 적지않는 금액을 불입하고 있지만 별반 혜택을 보지는

못하고있다.

사실,생명보험이던 자동자보험이던 보험의 혜택을 받지 않는 것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 지낸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몸이라는 물건도 오래사용하여 여기저기 고장도나고 삐걱거리니 병원을 다니면서,

가입보험중 실손보험에서는 이리저리 혜택을 보고있다.

혜택이라야 납입한 금액에서 일정부분을 피드백받는 것이지만 생각해보면 적은 금액은 아니다.

매년 갱신되는 자동차보험은 가입하지 않을 수도 없고,가입하니 일년간 별반 혜택도 받지못하고

종료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보험 역시 가능하면 혜택(보상)을 받지않고 한해를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방법이다.

그러하니 불입한 돈이 아까워지는 것은 당연할 일인데, 그럼에도 가입치 않을 수가 없는 일이다.

보험사가 한두군데도 아니고 서너개의 보험사 상품과 가격을 비교하여 효율이 좋은 곳을 선택하여야한다.

예전에는 손보대리점에서 비교하여 결과를 보내주곤하였는데 

요즈음은 개인정보보호차원에서 각각의 보험사에 일일이 상담하여 SNS로 결과를 받아 비교하고는 선택을 한다.

그런데 근래에 퍼마일보험이라는 상품이 출시되었는데, 이는 미리 1년치 보험료를 내는 기존 자동차보험 상품과 달리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반 측정 장치인 '캐롯플러그'로 주행거리를 인식해 탄 만큼만

매월 후불로 보험료를 결제하는 상품이라한다.

캐롯플러그란 무선통신기기를 지급받아 차량의 시거잭에 장착하면 GPS신호를 통해 실시간 주행거리를 측정하고

긴급상황시 캐롯의 SOS버턴을 누르면 자동콜백 지원받는다고한다.

 

일년치 보험료는 납입후 일년치를 비교해 보아야 알 수 있겠지만,일단 초기 보험료가 저렴하고 실제 운행한 만큼

보험료를 납입한다니 경험상 한번 신규로 가입을 해본다.

보험사의 요율이 보험사마다,해마다 바뀐다니 금년에 저렴하였던 보험사가 내년에도 그러지는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사고시 적절하고도 신속하게 대처해주는 조직을 갖춘 회사를 선택하여야한다.

결국 본인이  검토하고 그 검토결과에 의한 판단에 따라 보험사를 선택하여야 한다.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보험은 가입을 하지만 사고를 내지않고 당하지 않게 안전운전,방어운전이 중요하다.

해마다 반복되는 보험가입이 신경이 쓰이니 자동으로 장기간에 걸쳐 갱신되는 저렴하고도 보장이 많은 상품을

국가주도로 개발되었으면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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