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中庸
dowori57
2023. 1. 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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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글씨를 베껴 쓰면서 개략적으로 중용을 읽은 셈이다.
하루 한페이지를 쓰고 읽다보니 마지막 장이 넘어간다.
그래서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이 괜히 있는것이 아닌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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