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서울걷기

계남산(180827)

dowori57 2018. 9. 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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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기전날이다.

이사를 가면 18개월후에나 다시 귀경할 것이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계남산길을 걷다.

이제 2020년 봄이나 걸어볼 수가 있을 길이다.

그렇게 무덥던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맞이 장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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