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山錄

1085회 수암산과 내포문화숲길(250222)

dowori57 2025. 2. 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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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2.22(토) 09:50-15:10(5.20hr) 맑음
2.solo
3.세심천-뫼넘이고개-전망대-용바위-병풍바위-구룡대-내포문화숲길-원점, 8.66km
4.2월들어 산행을 한번도 하지못했는데,아침에 눈을 뜨니 밤새 눈이 내려
대지를 하얗게 덮고있으니 산을 가기로한다.
도반은 눈에 추위알레르기가 있어 집에 머물고 홀로 세심천에서 산길을 오른다.
조금 눈이 내리기는 하였지만 양지바른 곳은 금새 녹았고 북녘의 음지방향은
그동안 내린눈이 얼어 상당히 미끄럽다.

아마도 금년겨울의 마지막 눈이 될듯한데,그건 두고봐야 아는 일이다.
종주를 생각하고 산을 들어가는데,가면서도 어디까지 가야할지 결정을 하지 못하다가
용봉산전망대를 오르니 굳이 음지녘이 얼음으로 미끄러운데 무리할 필요가 없다싶어
용바위에서 병풍바위를지나 구룡대로 내려 내포문화숲길을 걷기로한다.
양지바른곳은 따사로운 햇살이 비춰 금새 봄이 올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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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양지바른 묘자리옆에 자리를 잡고 늦은 점심을 행동식으로 먹고는
잠시 드론을 날려본다.
산을 타는 것과 둘레길을 걷는 것은 산자락을 둘러 걷는 것보다는 능선길의 산길이 더 빠르다.
내포신도시를 좌측에 끼고 용봉산과 수암산길을 걷는길은 간단치않다.

다섯시간이 경과되고 어깨가 배낭의 무게로 힘들어질때 법륜사입구의
좋은 글귀를 지나 다시 1키로정도의 마지막코스가 힘이든다.
늦은 겨울,겨울과 봄의 기운을 느끼며 나른하게 즐긴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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