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귀갓길

dowori57 2026. 3. 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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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가하는날이다.
여섯시에 기상하니 아직도 여명이 완전하게 밝진않았다.
세수하고 장비철수등 준비를 하고는 일곱시가 채 못되어 캠핑장을
뒤로하고 제주항으로 달린다.
출항 한시간반전에 차량을 싣고는 터미날에서 간단하게 식사후 승선을한다.

입도시 완도항에서 타고온 실버클라우드는 서서히 제주항을 뒤로하고는 육지로 향한다.
입도할때 높은파고와 흐린날씨와는 달리 맑고 쾌청하니 바다는 조용하고도 잠잠하다.
멀리바라보이는 한라산과 제주항이 점차 멀어져가니 언제 또 올지 기약이 없기도하지만,
시간과 마음만 먹으면 올 수 있는 곳이기도하다.
계속 망망한 바다만 바라보니 그것또한 지루하여 객실에서 졸다깨다를 반복하는 사이 완도항에 도착한다.

완도항 도착은 11시20분경이나 차량은 대기하였다가 차례대로 출차를하니
거의 12시가까이되어 육지에 내린다.
다시 국도를 타고 달리다가 남해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서천-공주,평택-익산,
대전-당진선을 달리고나니 네시간이 소요되어 귀가한다.
제주 함덕에서 아홉시간이 걸려 귀가하면서 4박5일의 제주여정을 마무리한다.
제주에서 캠핑하고는 아침을 먹고,전라도에서 점심을,귀가하여 저녁을 먹으니
어쨌던 좋은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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