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을 내비에 입력하고 달려와 도착한 목적지는 캠핑장공사장이다. 이럴수가...? 예약문자를 받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전화를 하였더니, 공사로 인해 예약이 되지않아야한다면서 의아해하니 더욱 당황스럽다. 주소를 보내달라고해서 주소지로 달려보아도 다른장소이긴하지만 역시 캠핑장이 아니다. 헤메는 사이 현지캠핑장에서 전화가 와 통화하면서 사정을 이야기하니 정확한 주소를 보내주어 간신히 캠핑장에 도착한다. 예약시 대표번호를 보낼것이 아니라 해당 캠핑장번호를 보내주도록 국립공원공단에서 제도개선이 되었으면 한다. 또,황당한 것은 입장시 샤워카드를 구입하라는 것이다. 마치 세차장의 타이머작동처럼 시간이 카운터되는 시간제카드를...국립과 사립캠핑장을 자주이용해 보았지만, 이런제도는 처음 경험해본다. 사이트비용을 내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