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6.10.27(화) 09:50-13:00(3.10hr) 맑음2.solo3.대도사-일곱삼거리-곧은골고개-영장산-원점회귀, 8.9km4.여행후 지난 한주일간 목감기를 위시하여 감기로 고생하고 조금 호전이되어 산행을 나서려니 도반은 쉬라고 말린다.그래도 집에서 널브러지느니 활동하면서 땀을 흘리면 나을 것 같아 홀로 산으로 들어간다.영장산은 완연한 가을속의 나날이다.가을이라는 심연의 바다에 깊이 빠져들어 가는 것 같다.단풍이 노랗게,붉게 물들고 잎을 떨어뜨리며 길에는 낙엽이 쌓여푹신하기도하고 위험하기도하다.오늘밤부터 기온이 떨어진다니 낙엽이 지는 속도도 빨라지리라...움직이며 땀을 흘렸더니 좋기는 한데,흐른 땀으로 젖은 내의가 불어오는서늘한 바람에 몸이 으시시 해지니 걸음을 재촉한다.정상까지 물한모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