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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으로

6일간의 길었던 연휴가 끝나는 날이다.활터,산행,캠핑,라이딩,산행,활터로 이어졌던 휴일이었다.공식적인 연휴도 4일간이고 귀경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니아침후 바로 활터로 올라 몇순을 내어보는데 어제와 별반 달라진 것은없다.4순에 3중...그래도 화살이 과녘을 넘어 한곳에 집중되어있으니 탄착군이형성되었다고 위로나 할까...정체를 예상해 활을 접고 고속도를 달리는데 생각보다는 수월하고평소보다도 더 원활하게 귀경한다.귀경후 점심을 먹고 잠시 붓을 잡고 임서를 하다가 석양무렵에 인근공원으로 근력운동을 나간다.시간을 할애하기가 쉽지않아 일주일에 한번정도 올라보는 근력운동시설의 소나무숲이다.낮시간은 조금 더운날씨인데 운동을 하니 땀이 흐른다.한시간여 운동을 마무리하고 공원으로 내려오는데 꽃무릇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주저리주저리 2026.09.27

불이다~~6연불!!

추석연휴 나흘을 쉬고 오후에 활터에 올랐다.명절을 세고 그래도 많은 사우들이 나와서 열심히 습사를 하고있다.소속된 활터에는 주말이나 격주에 한번씩 올라오는 현실이다.준비를 하고 사대에 서서 한순을 내어보는데 5발모두 과녁을 맞추지 못하는 불이난다.원래부터 변변치 않은 실력이지만,그래도 한순 1,2중을 하거나 컨디션이 좋으면 3,4중도 하는데 근래들어 자세도 그렇고,줌손이나 깎지손도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더불어 발자세를 어떻게해야 좋을지 헷갈리고 있는 현실이다.4일을 연속하여 쉬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이건 아닌데....그래도 활을 잡은지가 적지않은 세월이 흘렸는데,아직도 헤메이고 있다.집궁하고 제대로 사대에 선 이후로 오늘처럼 되지않은 것도 처음이다.6순을 내어서 모두 불이나고 7순에 겨우 1중을 하였으..

국궁 2026.09.26

1161회 추석명절의 오서산(260925)

1.2026.09.25(금) 10:40-13:40(3.00hr) 흐리다 실비2.doban3.휴양림-월정사-정상-5코스-가루고개-원점회귀,4.4km4.추석이다.명절이기는 하지만 나이가 먹어 오라는데도 갈 곳도 없다.자식들도 해외여행과 일이있어 오지않으니 아침식사전 술한잔을 올리고는흐린날씨에 배낭을 챙겨 오서산으로 향한다.자주 오르던 상담마을 대신에 휴양림에서 오르기로하고 차를 달리는데,우회하는 코스지만 시골정취와 가을분위기를 느끼면서 제대로 드라이브를 즐긴다.공사중인 휴양림을 간신히 주차하고 입산을 하는데 입구의 꽃무릇과개미취가 반겨준다.오르면서 만난 월정사.조그마한 사찰인데 좋은 글귀가 군데군데 걸려있다.오대산 월정사,오서산 월정사...지명도는 훨씬 못미치지만 정겨운 절집이다.절위의 임도를 벗어나면서부터..

流山錄 2026.09.25

141회 덕산일주 라이딩(260924)

1.2026.09.24(목) 16:00-18:20(2.20hr) 맑음2.solo3.내포-덕산-충의사-메타세콰이어길-원점회귀,25.9km4.캠핑장에서 돌아와 오후시간을 잠시 집에서 머무르다 오후늦게라이딩에 나선다.홀로 나서는 길이니 굳이 삽교천을 달리지않고 예전에 달려보았던 백제미소길을달리려고 나섰는데 엉뚱하게 덕산일대를 헤메이며 가을한때를 보낸다.벌판의 논에는 벼가 누렇게 익어 이제 곧 추수를 하여야 할 시기인 듯하다.가을벌판을 라이딩하노라니 기분이 상쾌하다.어릴적 논에는 지금쯤에는 엄청난 메뚜기떼들이 있었고 그것을 잡아 마땅히 넣을 곳이 없어 소줏병에 집어넣어서는 집으로 가져와 볶아 먹었던 기억이 생생한데,지금은 환경오렴으로 인해선지 메뚜기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덕산온천을 한바퀴돌아 원효암부근까지 갔다..

MTB 2026.09.24

82회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260923)

산행을 마치고 세차를 한 후 귀가하여 샤워를 하고는 예약한 캠핑장으로 향한다.20여분 남짓 걸리는 가까운 거리의 캠핑장이어서 여유롭다.다녀본 캠핑장들 중에서 그래도 국민여가캠핑장이 시설로나 위치적으로나 우수한 편이다.거기다가 가격까지 저렴하고 좋으니 금상첨화이다.언젠가 노르웨이를 여행시에 경치가 우수하고 좋은자리에 캠핑장을 최우선설치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우리도 그렇제 되어가는가 보다.체크인을 하고는 자리를 잡아 루프탑을 설치하고는 바로 저녁 겸 술한잔의자리로 들어간다.추석이라 아들이 특급의 한우세트를 보내왔으니 그것을 구워 안주로소맥을 마신다.낮기온은 조금 더웠는데,초저녁에도 열기가 있어 모기와 날파리가 나타난다.시간이 지남에따라 기온이 내려가니 하루살이들이 사라지고 캠핑장주변에 양이떼들이 ..

캠핑생활 2026.09.24

1160회 가을로 가는 수암산(260923)

1.2026.09.23(화) 12:30-15:00(2.30hr) 맑음2.doban3.세심천-수암산-장군바위-원점회귀, 5.4km4.다른사람보다 추석연휴가 2일이나 긴 일정으로 어제부터 연휴로 들어간다.육아돌봄을 하지않으면 매일이 휴일인 백수가 6일간의 특별?휴가를 받은 것이다.부모님이 계시지않으니 찾아갈 고향집도 오라는 고향도 없는 신세가 되어버렸다.형제들과의 성묘는 명절을 피하고 각자의 사정을 고려하여 11월초에 하기로하였고,아이들은 해외여행과 개별일정이 있으니 모처럼의 긴 휴일이다.저녁에 인근 예당호캠핑장을 예약하였으니 오전에 집에 머물다가 점심을 일찍먹고는몸도 풀 겸 수암산을 찾는다.산은 가을색으로 물들어 가고 내려다보이는 벌판은 누렇게 벼들이 익어가고있다.가을의 한 가운데에 서있는듯 한 날씨이고 ..

流山錄 2026.09.24

1159회 다시 더워지는 불곡산(260919)

1.2026.09.19(토) 13:50-17:45(03.55hr) 맑고 더움2.solo3.중앙공원-당골공원-불곡산-원점회귀,10km4.아침에 기상하여 바로 캠핑장을 나와 귀경길에 들어서 아침을 해결하고 귀가하니 11시가 조금 지났다.잠시 붓을 들고 임서에 몰입하다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는 불곡산을 찾는다.계절의 흐름은 어김이 없어 중앙공원의 꽃무릇이 어느사이에 만개하여있다.상사화와 꽃무릇이 조금 헷갈리는데 상사화는 여름꽃으로 7,8월 개화되며,꽃무릇은 가을꽃으로 9,10월에 개화된다고 하며 꽃무릇은 붉고 상사화는분홍빛깔이라한다.햇살을 받으면 뜨거운 날씨에도 기온도 올라 조금은 더운 날이다.아직 체력이 허용되니 힘차게 산으로 들어간다.나이들어 하체도 튼실하여야하고 더불어 근력운동도 주기적으로 하여 건강한 몸..

流山錄 2026.09.19

81회 탄도호캠핑장(260918)

금년의 캠핑은 거의가 미니멀 캠핑으로 진행한다.먹거리는 외부에서 해결하거나 포장하여 캠핑장에서 먹기는 하되,불도 사용치않고 포장음식을 먹기만하고 잠만자는 형식이다.제주,영월동강,태백소도와 금번이 그러하다.탄도항에서 멀지않은 캠핑장은 그래도 십여명이상의 캠핑족들이 자리잡고 있다.간단하게 루프탑만 설치하고는 샤워 후 준비한 회를 안주로 소맥을 마신다.그래도 해가지니 조금 더위는 가셨지만,근래의 서늘한 날씨는 사라지고 더위가 있으니 모기와 날파리등이 조금씩 달려든다.어둠이 깃들기 시작하니 감기로 도반은 먼저 자리에 들고,홀로 밤하늘을 바라보며 술잔을 기우린다.몸이 좋지않을 도반이 염려스러운데,작은체구에 강건하게 생활하여 온 사람이라 애처롭기도하고 걱정이 된다.하룻밤 편히 자고나면 좋아지리라 생각하고는 한잔을 ..

캠핑생활 2026.09.19

전곡항과 제부도

전원주택에 관심이 있던차,작년말엔가 방문하였던 업체에서 연락이 와 예약을 하고는 다시한번 방문하여 모델도 보고 상담도하였다.소형전원주택이나 체류형쉼터,아니면 트레일러등에 관심이 있었는데 상담 후 가만히 생각하니 모두 효용가치가 떨어진다.가까이도 아닌 멀리 제주에서 얼마나 생활할지도 의문이고,한번가기에도 쉽지않은 곳이라 모두 포기하고 욕실과 화장실이 준비된 콘테이터하나만 놓아보기로 생각하였는데,하루만에 그생각도 바뀐다.공항에서 현지까지 어떻게 움직일것인가가 문제로 대두되는 것이다.차량은 그곳에 두기에도 그렇고 ,매번 가져가기도 그러하고 그렇다고 렌트하기도 애매한 입장이니 모든 것을 포기하고 거주지 인근의 대토를 생각해기로한다.모두 잊어버리고 탄도항을 둘러보고는 전곡항으로 이동하여 케이블카를 타고제부도로 들..

여행/국내여행 2026.09.18

새벽출근?

며느리는 해외출장이고 아들은 아침6시면 집을 나서야하니홀로 자는 손녀가 미리 깰까봐 아들출근전 교대를 하러새벽5시반에 기상하여 아들네 집으로 출근?한다.평소에는 며느리가 조금늦게 출근하니 우리가 가셔 교대하면되었으나 출장중이니 먼저 가서 교대를 하여 혹 깨어날지 모르는상황에 대비하여야한다.평소 손녀는 8시에 깨워야만 일어나는데,혹시 일찍일어나아무도 없으면 큰일이니 미리 대비를 하는 것이다.아직 동이 트기전 기상하여 집을 나서는 것은 실로 오랫만이다.현직에서 근무할때는 더 이른시간에 집을 나서기도 하였지만,정년후 일찍기상하기는 처음이다.동녘하늘이 서시히 밝아오지만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않은 거리는조기출근으로 움직이는 차량이 그래도 많다.멀리 청계산의 국사봉이 아련하게 눈에 들어오고 아직도 이부자리에 있는 ..

주저리주저리 202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