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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소중한 것들ᆢ

우리인간들은 평상시 소중한것을 느끼지도 또, 그 소중함을 알지도 못하면서 살아간다.거창하게 인간들을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그러하다.해외여행에서 돌아오니 목이 칼칼하면서 수시로 기침이 나오니 같이 살아가는 도반도 불편해한다.휴지로 입을 가리고 하라던지,예절을 지키라고..하는 본인은 얼마나 괴로운데 주변만을 생각하라니 서운하기도하다.그런데 여행중에 그러하였으면하고 생각하니 아찔해진다.비행기나 차량안의 좁은 공간에서 수시로 기침을 한다면 주변사람들도 싫어하겠지만,본인도 환장할 노릇이다.몸이 아프니 평상시의 고마움을 새삼 깨닫게 된다.이처럼 우리는 주변에 항시 있는 것들에 대해 고마움을 잘 느끼지 못한다.물,공기등은 물론 건강한 몸,가족,친구,동료등 항시 곁에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함부로 대하기도한..

카테고리 없음 2026.10.22

깊숙해진 가을

거의 2주가까이 오세아니아를 다녀오고 귀국하니 계절을 이미 가을깊숙히 들어와있다.뉴질랜드와 호주대륙은 이제 겨울에서 봄으로 들어가는 계절인데,우리는 여름에서 가을을 지나가고있다.귀국 다음날 공원으로 운동을 나가려다보니 낙엽이 수북히 쌓인 언덕을 보니 가을이 한참 깊어졌구나를 느낀다.거리의 나무들도 하나둘 노랗고 붉게 물들더니 어느사이 낙엽을 떨어트리고 있는 나목들도 많아진다.지난밤에 내린비로 더욱 많은 낙엽이 떨어지고 주차된 차량위로 떨어진 소나무잎은 소복히 차량을 뒤덮고있다.한두번 더 비가내리면 기온이 더 떨어지고 더불어 나뭇잎들도 우수수 떨어지며 많은 가족들을 만들것이다.나이가 들어보니 가는세월이 아쉬워진다.어쩌면 가는세월이 나이많큼의 속도로 흘러간다는 말이 선인들이 살아보았으니 느끼는 말이였고,이젠..

주저리주저리 2026.10.20

호주여행12일차(261018)-귀국

11박12일의 여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날이다.브리즈번의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새벽5시경 기상하여 로비로 나와간단한 시리얼도시락으로 속을 채우고 공항으로 향한다.어제저녁부터 내린비가 새벽녘에도 내리다가 그쳐 공항으로 향하는 길뒤편 하늘에는 무지개가 커다랗게 반원을 그리며 떠있어 장관의 모습을 연출한다.그것도 대형 무지개옆에 또 하나의 무지개가 쌍으로 떠있는 진기하고도 아름다운 모습이다.대형의 무지개를,그것도 쌍으로 된 무지개를 보다니 생에 처음이다.수속후 로딩하는데, 옆자석이 반려동물을 가지고 탑승하였다고하여도반이 좌석을 바꾸니 한자리가 공석이라 조금 여유가 있다.08:40분에 브리즈번의 출발하여 오후 17:40에 인천에 도착이니 9시간의 여정인데,많은 해외여행중 장거리를 낮시간대에 탑승하기는 처음인 듯 ..

여행/해외여행 2026.10.18

호주11일차(261017)-골드코스트

조식후 느긋하게 인근공원을 산책후 골드코스트로 달린다.시드니와 달리 여유와 목가적인 풍경과 한가로움을 느낄수있는 브리스번이다.달려간 골드코스트의 요트계류장은 그야말로 수백억을 호가하는 것과 더불어 많은 숫자의 요트들이 즐비하게 정박해있어 이나라 사람들의 여유로움과 富를 볼 수가있어 부럽기만하다.해변가에 위치한 대부분의 단독주택들은 요트계류장을 가지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있다.우리가 승선한 요트를 소유한 이민한국인도 여유로움을 이야기해주니 더욱 그러하다.좋은날씨와 맑은공기,거기에 여유로움과 풍요로움이 더하니 더 할 수없는 삶의 모습이다.한시간여 투어를 마치고는 잠시 양모공장으로 이동하여 쇼핑후 햄버거로 점심을 먹는다.오후에는 스카이전망대를 오른다.일명 Q1전망대라고도 하는 77층의 빌딩에 올라서 골드코..

여행/해외여행 2026.10.17

호주10일차(261016)-브리즈번

OAKS SYDNEY예서 새벽에 기상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밀박스로 공항에서 조식을 하고는 버진오스트레레일리아항공으로 브리즈번으로 이동한다.한시간반 정도의 비행시간이지만 시드니와 시차가 한시간이나 앞선 브리스번에 도착하여도 7시에 출발하였는데 7시30분이다.스테이크점심.빵공장커피숍커럼빈야생동물보호구역공원.캥거루.코알라마트.김치찌게홀리데이인.와인한잔.가이드와 미팅후 브리즈번 시티투어에 나선다.호주 제3의 도시이자 퀸즈랜드주 최대규모의 도시로 쾌적한 날씨와 모기와 파리등이 없는 환경으로 생활하리라 좋다고한다.인공해수욕장이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인 사우스뱅크를 산책한다.브리즈번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캥거루포인트를 둘러보는데,이곳의 우기라서인지 가랑비가 내리다말다를 반복한다.방향을 표시하는 탑을 경계로 한시간의 ..

여행/해외여행 2026.10.16

호주9일차(261015)-시드니

OAKS SYDNEY숙소부근에는 진귀한 새들이 많아 숙소베란다에도 몰려오고 숙소앞에도 자주 눈에 띈다.조심히 남태평양 절경을 갭파크에서 즐기는데 가랑비가 내리는 듯 마는 듯하고,학생들이 단체로 소풍을 왔는지 선대의 버스에서 내려 공원으로 들어오고있다.시드니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더들리 페이지도 들려 전경을 둘러본다.멋진 절벽위의 산책길을 걷는 본다이 비치도 걸어보고 사진도 담는다. 비가 내리니 해양박물관을 물어보는 일정을 바꾸어 성당도 둘러보고 미술관 투어등 실내활동으로 대신한다.어제 저녁 조카와 들렸던 미세스 맥콰리포인트에서 해변을 따라 걸으며 시드니 보타닉가든을 지나 해변풍경을 감상하여 트레킹한다.오페라하우스에 들려 독특한 모습의 건물을 눈에,카메라에 담는다.오후늦게 시드니항 디너크루즈에 오른다.대..

여행/해외여행 2026.10.15

호주8일차(261014)-시드니

로라마을피쉬앤칩스블루마운틴RSL뷔페천문대하버브릿지오페라하우스미세스한인식당기상하니 객실발코니에 진귀한 새들이 날아와 앉은 모습이 이채롭다.조식후 로라마을로 이동하여 시드니근교의 빈티지하고 조용한 마을을 찾아 둘러보는데 그리 크지않으니 두어바퀴를 돌아보아도 별반 시간이 걸리지않은다. 옛 호주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고하는 마을로 단층건물들로 이루어진 조용한 시골마을이니 주로 관광객들만 다니는 듯하다.까페에서 커피한잔까지 마시고는 불루마운틴국립공원의 시닉월드로 이동한다.비가내리는 날씨라 시계가 없을 것을 염려하였는데 다행히 그치는 빗줄기라구름에 가렸다 열리는 풍광이 더욱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불루마운틴은 웅장한 모습과 바위봉등으로 형성되어있는데,비가 그치고 안개가 산자락에 걸친 ..

여행/해외여행 2026.10.14

뉴질랜드7일차(261013)-크라이스트처치

애쉬버튼의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숙소를 떠나 크라이스트처치로 달린다.일행이 8명이라 12인승차량으로 드라이빙가이드로 진행되고가이드는 뉴질랜드 북섬,남섬등2명,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 2명으로 진행이 된다.도착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가이드가 별도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할머니독지가가 기증한 아름다운 정원 모나베일가든파크를 둘러본다.넓고도 잘 조경이된 주택을 가족에게 유산으로 물러주지않고 시에 기증하여 누구나가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이곳 사람들은 기증하는 문화가 존경의 대상이 되어 쉽고도 망설임없이 도네이션하니 그것도 우리가 배우고 본받아야 할 점이다.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임의 장소로 이용하고 결혼식도 한다고하며,교민들도 이곳에서 만남의 장을 가진다고하니 한사람의 선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만날 수 ..

여행/해외여행 2026.10.14

뉴질랜드6일차(261012)-마운틴쿡

여행을 마치고 며칠이 지난다음 지나온 여정을 다시 생각하며글을 쓰기가 쉽지않은 일이다.그나마 그날그날 사진만이라도 포스팅하였으니 조금은 도움이 되는데,글을 쓰다가 이미 쓴 글을 잘못하여 모두 삭제가 되었을 때의 공허함이란!! SWISS BELRESORT에서 조식후 오늘의 일정은 마운틴 쿡을 트레킹하는 일정이다.가는 도중에 가이드의 재량으로 번지점프장을 들려 영업전의 협곡 번지점핑장을둘러본다.예전의 금광채굴로 가는 다리를 재활용하여 번지 점프장으로 만들었다한다.크롬웰 과일단지에 들려 필요한 과일을 구입하고는다시 차량은 달린다.계절이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이라 이곳을 과일을 맛 볼수 없음이 아쉽기는 하지만...가는길에 쿠카키호수에서 멀리바라보이는 설산을 배경으로한 전경을 구경한다.알프스가 유명하지만 그 이름을..

여행/해외여행 2026.10.12

뉴질랜드 5일차(261011)-밀포드사운드

오늘의 일정은 밀포드사운드이니 조식후 피요르드 국립공원으로 달린다.패키지여행의 다른 측면은 사육되어지는 사람의 모습을 연출한다고한다.보여주면 보고,먹여주면 먹고,자라고하면 자는...그래서 사육되는 살찌는 여행이 아닌가싶기고하다.피곤하면 이동하는 차량에서 마음껏 취침하는..장거리를 이동하니 도중에 거울호수를 둘러보고 빙하가 쓸고간 평원도 둘러본다.어느지점에서는 빙하폭포도 보고 시원하게 흘러가는 빙하수를 병에 담아 먹어보기도한다. 빙하에서 내려오는 물이 1급수라고...케아라는 이상하게 생긴 새도 카메라에 담아본다.주변은 만년설이 둘러쌓였고 빙하가 내리면서 쓸려간 평원이 조성된 지역이다.항상 인간들은 자연의 경이로운 모습 앞에서는 경건해지나보다.도중에 호머터널이라고 원주민이 수작업으로 산을 뚫어놓은 상태그대로..

여행/해외여행 202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