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4.03.30(토) 09:30-14:00(4.30hr) 2.doban 3.석수역-호암산-장군봉-삼성산하단-삼거리약수-4광장-서울대, 8.56km 4.해외여행으로 2,3월 산행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는데,축제로 활터가 폐쇄되고 이틀간 내리던 비도 그쳤으니 산으로 향한다. 집에서 버스한번이면 도달할 수있는 호암산을 금년들어 처음으로 찾아본다. 버스를 시간에 맞춰타니 정체없이 달려 조금 이르게 산을 찾아간다. 이미 봄이 우리곁에 와있으니 제대로 계절을 느껴 볼 것이다. 초입부터 여기저기 진달래가 확연히 눈에 띄게 분홍빛깔을 뽐내며 자태를 드러낸다. 초입부터 오르막길을 오르니 조금 더워 윗옷을 벗고 오르는데,어느순간부터 날이 흐려지며 구름이 끼니 서늘해진다. 다시 윗옷을 걸쳐입고 호암산에 서서 잠시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