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릿한 내음이 코를 자극하는 꽃과부가 잠못이루는 내음이라했던가.
내년에 만납시다! 가을, 그리고 단풍.
그래, 풍덩!! 하고싶은 하늘, 구름이다.
반갑다. 그래,가을이다! 노란 은행잎도.... 붉은 단풍잎도.. 하늘거리는 들꽃들도 긴긴날 잘도 견디어왔구나. 모두모두 반갑고 고맙구나!
이렇게 되도록 봄,여름,가을 긴긴날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