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2.22(토)14:40-16:30(1.50hr) 맑고흐림,강한바람2.doban3.뚝넘어터널-자미산쉼터-서낭고개-약사사-원점회귀, 4.88km4.이코스는 산행으로 분류된 적도 있고 트레킹으로 된 적도 있다. 애매하지만 그때 기분에 따라 틀려진다.아침부터 바람이 거세다.25층의 집에서는 창문을 조금만 열어도 바람의 소리가 거세다.건설시부터 하자가 있는 렌지후드에서는 바람이 역으로 들어오는 소리가 하루종일 들린다.점심후 이런 바람에 활터로 가기도 그렇고해서 오랜만에 무성산으로 달려가본다.하루종일 칩거하면 머리가 멍하니 둔해진다. 적당하게 하루 일정시간을 움직여 주어야 좋다. 터널상부에 주차를 하고 걷기를 시작하나 바람이 꽤나 불어온다.그렇지만 차거운 겨울바람이 아니라 거의 봄바람수준으로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