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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경기도길 75

심학산둘레길

해도 바뀌었고, 도반이 근래 꿈에 엄마가 자주 보인다고 산소를 한번 가자기에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선다. 처갓집 선영이 파주의 심학산 둘레길에 접해있어 묘소도 찾을 겸 둘레길도 걸을 겸이다. 한시간여를 달려 약천사에 주차를 하고 둘레길을 나서는데 초입부는 음지라 초반부터 얼음판 길이다. 군데군데 눈이 쌓이고 그것이 녹아 얼어붙어있어 미끄러우니 조심해야한다. 겨울산은 항상 아이젠등 장비를 챙겨야하는데 내 배낭에는 항시 준비가 되어있지만, 도반은 가방이 무겁다고 빼놓고 있다가 날씨도 푹하니 그냥 집을 나왔다. 조심조심 길을 걷는데 위험스러워 아이젠을 꺼내 한쪽발만 착용하고는 걷는다. 조금 불편은 하지만 한쪽발이 제대로 제동이 되니 안심이 된다. 그늘진 사면을 벗어나 양지편으로 나서니 아이젠을 벗어들고 걷는다...

트레킹/경기도길 2023.01.11 (8)

가을산책

오전에 활터에 올라 활을 내다가 이런저런 코치를 해준 사우와 같이 점심을 먹고는 인근 원미산을 걸어본다. 세월은 어김없이 흐르고 흘러 가을이 깊어지고 어느사이 11월이 되었다. 시월한달간 강원도,충청도,전라도와 경상도등 많이도 돌아다니며 곳곳의 가을 전경을 눈과 가슴에 담았는데도 아직 가을전경이 더 보고싶다. 노란은행나무와 붉게물든 단풍나무등이 잘 어우러져 있으니 가는 가을이 아쉬워지나보다. 산길을 걷노라니 우수수 낙엽비가 쏟아진다. 정상에 올라 멀리 바라보이는 계양산과 소래산,수리산과 관악산을 조망해본다. 도심에 살면서도 집부근과 활터부근이 산이라 사계절을 가까이서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으니 이또한 복이다. 한적한 숲길을 한바퀴 걸어 가을을 다시한번 느껴본다. 예전에는 가끔 걷던 길인데 이것저것 다양하..

시흥 갯골생태공원(221007)

오전을 활터에서 보내고 어제 걷기로 계획하였던 갯골생태공원을 찾는다. 몇차례 찾아 걸은 적이 있는 곳이다. 오래전에 있었던 염전과 바닷물이 들어오는 갯골등이 잘 보전되고 서울에서도 멀지않는 곳이니 수시로 찾는 곳이다. 항상 갯골생태공원 주차장을 이용하였는데 신현동 포동시민운동장을 이용하면 무료이고 주변 논둑을 걸어 갯골에 접근하기가 좋다고 처형이 이야기하여 그곳으로 달려 주차를 하고는 해장국으로 점심을 먹고 걷는다. 그러나 막상걸어보니 시멘트포장된 논둑길을 3키로 정도를 걸어야하니 그것도 피곤하고 생태공원 접근로가 그리 양호하지않으니 좀 불편한 길이다. 온 들판의 논에는 누렇게 벼가 익어가고 한쪽에서는 콤바인을 동원하여 추수를 하고있다. 정녕 가을 깊숙히 다가가고 있고 북극바람이 불어서인지 맑고 개였으나..

트레킹/경기도길 2022.10.07 (2)

심학산둘레길

1.2022.09.07(수)11:30-14:50(3.20hr) 맑고 따가운 가을날씨 2.doban 3.약천사-배수지-솔향기쉼터-노을전망대-원점회귀, 4.추석이 임박하였고 귀향은 붐비는 추석을 피해하기로 하였으니 추석을 앞두고 장인장모님 산소를 다녀오기로한다. 묘소가 심학산 둘레길에 접해있으니 둘레길도 걷고 겸사겸사다. 전날밤 12시가 되어 취침하였으나 몸은 피곤한데 머리가 맑아오며 잠이 오질않아 새벽2시까지 뒤척이다 다시 방을 옮겨 누웠으나 마찬가지이니 새벽4시반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다시 방을 옮겨 잠깐 눈을 붙인것 같은데 도반이 기상하여 움직이니 설잠이 깬다. 두시간도 채 자지 못하여 아침늦게까지 누웠으나 더이상 잠은 오질않으니 기상하여 식사후 파주로 달린다. 따가운 가을햇살이 내리쬐고 태풍이 ..

연꽃테마파크와 관곡지

농장을 나온시각이 여섯시가 지났으나 하절기라 태양이 비치고 환하며 늦게 점심을 먹어 시장끼가 없으니 인근 연꽃테마파크를 들려보기로 한다. 오래전 찾아온 적이 있지만 그때는 이른 봄으로 연꽃이 피기전이었다. 사실은 연꽃도 볼겸 드론을 띄워 전망도 찍어보려는 마음이 크다. 처서라 해가 지는 시각이되니 신선한 기온이 되어 찾는 사람들이 꽤나된다. 아마도 인근에 살면서 저녁산책을 나온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도반이 주위를 걷는 사이 드론을 날려 주변의 풍광도 찍으며 비행실습도 해 본다. 고도를 높이거나 거리가 멀어지면 드론이 보이질 않으니 그것이 답답하고 불안해지는 요인이 되니 멀리 높게 날릴수가 없다. 물론 스크린의 지도상에 위치가 나타나지만 시야에 보이지않으면 불안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바테리하나를 소..

산성공원걷기

아침을 먹고나니 내리던 비가 그친듯보여 준비하고 활터로 향하는데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한다. 활터에 도착하니 제법 많은 비가 내려 괜히 왔나싶은데 먼저 올라온 사우한분이 반갑게 맞아준다. 아무도 없어 내려갈까 생각중이었다니 무척이나 반가웠으리라. 빗속에 한순을 내고나니 다시 비가 그친다. 깎지를 새로구입하였더니 잘 적응이 되지않는다. 그동안 사용하던 암깎지의 착용법이 잘못되어 현이 살을 물고 걸리니 발시시에 무척이나 아픈것을 참고 습사하였는데 그것이 잘못된 것이다. 다시 기초부터 배워 습사에 임하여야한다. 열순을 내고는 활터를 나와 아들네 집으로 달린다. 해외근무중이라 가끔들려 집과 차를 살피는데 다음주 며느리가 귀국한다니 이번이 마지막 방문인가보다. 한달만에 들린 아들집은 거실에 날벌레들이 여기저기 수..

파주 삼릉

활터를 나와 인근의 파주삼릉을 찾는다. 일부러 오기에는 애매하고 점심도 먹었으니 조금 걸을겸해서 찾는다. 서울인근의 왕릉을 찾아보는 것도 우거진 삼림속에 조용함을 즐기며 걷기에 좋다. 오래전 근무하였고 몇년전 걸었던 서오릉도 호젓하니 좋았다. 주차를 하고 입장을 하니 서울에서 다소 거리가 있어선지 그리 사람들이 많지않고 한적하여 걷기에 좋다. 조선시대의 공릉,선릉,영릉등 세개의 왕릉이 위치한 곳으로 소나무숲과 흙길이 잘 어우러져 걷기에 멋진 곳이다. 다소 덥기는 하지만 걷는길 대부분이 숲속의 그늘아래여서 크게 힘들지가 않다. 무릎연골이 좋지않아 산행을 자제하는 도반도 걷기가 좋다며 이리저리 걷자고한다. 공릉을 둘러보고 숲길을 잠시 걸은다음 다시 선릉을 보고 다시 한바퀴를 돌아 영릉을 구경한다. 왕릉은 모..

원미산둘레길

내일이 파주 국궁대회이니 아침부터 활터에 올라 습사를 한다. 아직은 미천한 실력으로 대회출전정도는 아닌데, 경험삼아 대회출전을 많이 해봐야한다고 추천하니 한번 신청을 해보았다. 2년전에도 공주대회에 출전한 적도 있기는 한데... 여름으로 접어들며 기온이 오르고 더위가 시작되는가보다. 날이 덥고 태양이 이글거리나 바람이 불면 시원한날씨이고 그늘이면 더욱 시원하다. 오전에 활을 내어보는데 그럭저럭 평2중의 정도의 실적을 내다가 어느순간 몰기가 된다. 기록을 시작하면서 12번째의 몰기가 되었다. 사실 몰기도 좋지만 더욱 좋은 것은 꾸준하게 일정한 시수가 나오는 것이다. 될 듯 말 듯 어려운 활이요 화살이지만 조금씩 감을 잡아가면서 습사에 임하고는 활터를 나와 인근 식당에서 콩국수를 맛있게 먹고 다시 활터인근 ..

시흥 갯골생태공원길

활터에서 오전 습사를 마치고나니 도반이 물왕저수지를 걷자기에 주차도 불편하고 늠내길을 걷자고 시흥 갯골생태공원을 찾는다. 점심시간이 지났으니 이리저리 헤메이다 시흥시청부근에서 시원한 물회한그릇으로 속을 채우고 2012년도 걸었던 늠내길코스와 중복되는 갯골생태공원을 찾는다. 548회 산행으로 이른 봄날 걸은 길이다.(https://dowori.tistory.com/search/%EB%8A%A0%EB%82%B4%EA%B8%B8) 흐리고 가끔 비가온다는 예보에 달랑 모자하나만 챙겨왔는데 하늘이 개이고 햇빛이 내리 비치는 여름날이다. 십년전에 걸었던 기억이 가물한데 그사이 많이도 개발하고 가꾸어 옛모습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갯벌과 갈대숲은 그대로인 듯 하다. 점심을 배불리 먹었는데도 도반은 빵집에 ..

인천대공원 걷기

활터를 나오니 도반은 아예 점심을 먹고 어디를 걷자고한다. 귀가하였다가 다시 나오면 씻기가 귀찮다고... 인천대공원을 찾아 주차를 하고나니 막상 점심먹을 곳이 마땅찮아 오래전 너나들이 캠핑장에서 캠핑을 하면서 보아둔 아파트방향으로 걸어나오니 삼계탕집이 있어 들깨삼계탕으로 맛있게 속을 채운다. 그리고는 다시 대공원을 돌아 걷는다. 비가 오고 해가 떠 맑게 개인날이지만 바람이 불어오면 서늘하고 그늘에 들어서면 더욱 그러하다. 조그마한 도랑을 옆에두고 걷다가 다시 숲을을 걷고는 대공원을 한바퀴돌아본다. 호수가에 앉아 휴식도 취하고 장미원에 들려 장미구경도한다. 어제이어 오늘도 장미를 실컷 구경하니 금년에는 장미구경을 제대로하였다. 우리네 생활도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니 휴일이면 여기저기 건강을 찾아 걷는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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