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수목원 산책길
날씨가 흐리고 간간히 비가 올수도 있다는 예보이니 집에 있기는 아쉬운날이다. 아침후 어디를 갈까 망설이다 산과 바다를 동시에 볼수있는 가까운 석모도의 해명산을 걸어보기로한다. 거의 두시간이 걸려 도착한 석모도의 수목원입구. 내비가 엉뚱하게 강화도 고려산부근으로 안내를 하다가 다시 삼산면부근으로 안내를 해 수목원입구의 옛주민센터에 주차를 하니 시간이 더 걸렸다. 도반이 오래전 와서 식사를 하였던 맛집이 옆에 있다고 이른 식사를 하고 산행을 하자니 따를수 밖에.. 식당은 거의 예약제로만 운영되는 듯하고 정식말고는 마땅하게 먹을 것이 육계장밖에는 없어 주문하고 먹었는데 별로다...밥도,반찬도,육계장도....거기다가 서비스까지... 흐리다는 날씨는 해가 뜨겁게 내리쬐는 날이되었다. 준비를 하고 수목원까지 500..
트레킹/경기도길
2021. 8. 11.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