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리걷기(190703) 오전에 활터에 들려 세시간여를 습사하였다. 덕사로 표를 보았는데 옆사우가 촉으로 보는 연습을 하랜다. 어차피 잘 맞지 않으니 그말에 솔깃하여 촉으로 습사를 해본다. 덕사로 보아도 잘 맞질않는데 촉으로 보니 더욱 그렇다. 하지만 거리는 어느정도 나오니 부지런히 습사를 해야한다.. 트레킹/경기도길 2019.07.03
고룡산(181212) 이틀째의 국궁연습을 마치고 바로옆 고룡산을 오른다. 어깨쭉지와 오른손 손가락끝이 얼얼하다. 그나마 헬스장을 다니면서 근력운동을 하여서 조금 낫지만 도반은 않쓰던 근육을 쓰니 상당히 통증이 있으리라. 조금 춥기는 하지만 상쾌한 공기이다. 시베리아 추위가 내려오니 미세먼지.. 트레킹/경기도길 2018.12.13
현덕리걷기 금년들어 최고로 춥다는 예보이고 거실의 유리창에 성애가 낄정도이니 춥기는 추운가보다. 그러나 이기온은 연일 갱신하여 겨울속으로 깊이 들어갈 것이다. 이렇게 추운날은 야외활동이 제약을 받을 수 밖에없다. 이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독서와 서예,기타연습등에 시간을 치중해야겠.. 트레킹/경기도길 2018.12.08
성묘,추수 그리고 현덕리걷기(181202) 어제는 오전에 손녀와 놀다가 저녁에 딸네식구와 같이 식사를 하면서 한잔하였다. 도반은 결혼식에 갔다가 큰처남에 김장을 한다고 들려서 오고,딸은 손녀와 오후 결혼식에 갔다가 저녁늦게 왔다. 사위와 함께 먼저 고기를 구워한잔하고 있다가 식구들이 모두와 같이 식사를 하였다. 아.. 트레킹/경기도길 2018.12.02
마안산트레킹(181129) 1.2018.11.29.14:15-15:45(1.30hr)흐리고 미세먼지 내일도 검사후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한다. 3.들머리-야영장-정상-정자-정상-들머리 4.미세먼지가 자욱하나 조금 활동하는 것이 나을것 같아 집을 나서 고등산을 찾아본다. 군부대가 막고있어 들머리가 어디인지 알수가 없어 돌다보니 마안산.. 트레킹/경기도길 2018.11.29
석정리,현덕면 걷기(180922) 딸네집이 차로 십여분거리이다. 오전에는 제주한달살기를 위해 준비물을 챙기고나니 몸이 지끈거려 딸네집을 들리면서 텃밭을 가기위해 도보로 걸어서 가 보는데, 딸이 전화를 해서 과일 먹으러 들려도 되냐고해서 너희집으로 가는중이라 말하고 걸으니 가는시간 한시간여. 내일 모레.. 트레킹/경기도길 2018.09.22
평택호트레킹(180905) 특별한 일정이 없고 오후에 홈시어터이전설치와 인터넷A/S가 있을 뿐이니,오전일정은 비어있다. 평택호까지 걸어보고 싶어 집을 나서다. 집이 고층이라 베란다에 서면 넓은 벌판과 더불어 평택호가 멀리 눈앞에 바라보인다. 집앞 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로 들판으로 들어선다. 길가의 과수.. 트레킹/경기도길 2018.09.06
심학산둘레길과 야구경기관람(180813) 더위가 연일 기승이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집안에 칩거만 할수는 없는일. 서울둘레길을 걸을려고 했는데,도반이 반대를 하니 이사전에 장인묘소도 찾을 겸 심학산 둘레길을 걷기로한다. 날이갈수록 더위가 더욱 심하여진다. 아침에 일어나서 백팔배를 하고 식사후 옆산으로 한시간을 걷.. 트레킹/경기도길 2018.08.14
원미산트레킹과 야구관람(180812) 아이들이 가고난 후 가만히 집에 있질 못하고 뒷산으로 나선다. 집근처에 야산이지만 계남산,신정산,매봉산,국기봉,원미산,춘의산등이 있고,산들이 연결되어있어 한시간에서부터 다섯시간을 걸을 수가 있어 걷기엔 그만이다. 덥지만 이열치열. 칩거하는 것보다는 활동하는 것이 낫다. .. 트레킹/경기도길 2018.08.13
빗속의 강화도 드라이브와 전등사(190701) 기상후 비가오는 장마이니 집근처의 야산이라도 걸을려고 집을 나서니 아파트에서 내려보는 상황과는 달리 비가 꽤나 많이 내려 걷기가 쉽지 않을뿐더러,조금 걷는다해도 금새 바지가랑이가 젖고 신발이 물로찰것 같다. 걷기를 포기하고 드라이브라 하자고 가까이 사는 처형에게 연락하.. 트레킹/경기도길 201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