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ᆢ
『칠십이종심소욕불유구(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 일흔 살이 되어 내 마음이 하고자 하는 바를 따라도 법도에 어긋남이 없었다. "子曰 吾十有五而志于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15세에 학문을 뜻했다. 30세에 자립했다. 40세에 미혹(迷惑) 하지 않았다. 50세에 천명(天命)을 알았다. 60세에 동요되는 일이 없어졌다. 70세에 마음이 원하는 바에 따르더라도 유구(矩)하지 않았다."라고 하였다. 오늘도 오후시간이 되면 논어를 펼쳐놓고 베껴쓰기를 한다.어떨때는 그리듯이 쓰기도하고 어떨때는 제대로 되는 듯이 써보지만 나 홀로 그리고있다.작년에 논어를 구입하고 베껴쓰는 것도 네달이 넘어서니 이제는 후반부로 들어서고있다.하루 한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