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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가르치는 명심보감 생활한자3.
대출하여 하루에 몇페이지씩 써보지만, 2주만에 한권을 써보기에는
시간부족이다.
대출연장을 한다고 하였는데,인터넷에서 제대로 확인작업을 하지 못하여 연체로
처리되어버리니 반납하여야 한다.
십여일분의 분량을 남기고는 반납을 한다.
하루 대여섯페이지를 펼쳐놓고 써보는데,글자가 잘되는지 아닌지
오직 감각으로 느낄 뿐, 지적하는 스승이 없으니 배움의 길이 멀기만하다.
그래도 하루하루 진도가 나아가니 앞으로 달려 갈 뿐이다.
언젠가 시간이 흘러가면 무언가를 깨달아 지겠지한는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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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일정이 잡혀있으니 며칠간은 붓을 잡지 못하고 지나가야한다.
홀로 잡는 붓이지만 그래도 최근에는 유튜브로 여러가지를 보면서 배우고있으니
완전히 홀로 깨닫기보다는 훨씬 좋다.
예전에는 못하던 것들을 새롭게 할 수가있으니 좋은 세상이기는 하다.
아쉬운 것은 예전의 시골생활과 그때 느끼던 풋풋한 감성이 메말라가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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