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글씨

석복(惜福)

dowori57 2025. 3. 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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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릴복을 아껴라.

채우지 말고 비우고,움켜쥐는 대신 내려놓다.

정민의 석복이라는 책을 대여하여 며칠간 옮겨 써본다.

좋은 구절을 읽을 겸,베껴 써보는데 마음먹은대로 글자가 써지질 않으니

안타까운 마음이다.

편안한 마음으로 속을 비우고 전념하여야하는데 쉬운일이 아니다.

노력하다보면 그러한 날이 오겠지...

복 받으라는 말은 많이 하는데,복을 아끼라는 이야기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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