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달랏,3일차(250305)

dowori57 2025. 3. 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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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여정의 하루를 시작한다.

조식후 고원지대인 다랏으로 3시간30여분을 이동한다.

우리같으면 시원하게 뚫을 도로에 터널등으로 한시간여면 도착할 거리를

산을 돌고 돌아 구비구비 지나면서 자연속으로 들어간다.

프랑스식민시대에 조성한 고원도시인 다랏은 고도가 높아 서늘하면서도 시원한 휴양의 도시이다.

우리의 고동과 비슷한 것을 찜으로 점심을 먹고는 린푸억사원과해발2100m의 

랑비엥마운틴 전망대를 짚차로 오르며 경쾌한 자연을 즐긴다. 

물이 맑아 선녀들이 목욕을 했다는 다딴라폭포를 루지를 타고 내려가 둘러본다.

풍부한 수량의 계곡을 흐르는 물줄기가 시원하게 몸과 마음을 씻어준다.

죽림사를 둘러보고는 케이블카를 타고 달랏의 전경을 즐긴다.

분지에 둘러쌓인 달랏은 꽃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가 많고 소나무도 많다.

가우디의 제자가 지었다는 크레이지 하우스를 둘러보고는

인공호수를 찾아 경관과 마차투어를 즐기는데 고원지대라서 서늘한 기온에 잠시

추위도 느껴본다.

석양이 물들어가는 시각에 천국의 계단을 찾아 일몰의 경관을 바라보며

커피한잔을 마시는 여유도 가져본다.

저녁에는 야시장투어를 하면서 쇼핑을 즐겨보나 마땅히 살만한 것을 찾지는

못하고 바쁜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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