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의 백팔배

dowori57 2021. 1. 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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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백팔배(yourstage.com 2014.10.17개재)

2008년 여름휴가때 집사람은 지인들과 해외여행을 가고 혼자서 덕유산을 산행 후 남은 기간이 있어 템플스테이를 여기저기 산사에 알아보지만 이미 예약이 완료되고 공주의 영평사(永平寺)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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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팔배(200126)

2011.01.21부터 시작한 백팔배가 9년을 넘어섰다. 매일아침 일어나면 간단하게 몸을 풀고는 백팔배를 시작하는 것이다. 여름에는 마치고 나면 온몸이 땀으로 젖고 겨울철에도 팬티와 런닝차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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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팔배를 시작한지가 십년이 경과되었다.

숫자로 394,200배!

숫자가 그렇게 큰 의미가 있으랴만,10년간을 거의 매일 빠지지 않고 백팔배를 한 누적의 숫자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추우나 더우나 백팔배를 하였고 여행중이거나 다른일이 있어도 보충을 하여

빠짐이 없도록하였는데 혹 누락이 있거나 더함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어쩌든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처음 시작할때는 방송의 보도나 인터넷을 조회해보니 심신의 건강상 매우 유익하다고해서 시작을

하였는데 이젠 하루라도 빠지면 허전하고 무언가를 놓치는 것 같아 가능하면 매일같이 절을 올린다.

그 덕에 지금의 건강한 육신과 정신이 유지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매일매일의 조그마한  변화와 행동이 누적되어 커다란 습성의 변화나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처음부터 같이한 방석은 두세번 기워 이젠 누더기가 되었다.

아마도 염주를 돌리면서 방석의 일정부분을 누루다보니 그부위가 딿고딿아 구멍이 뚤리는가보다.

낙수한방울들이 모여 주춧돌을 패이게한다는 말이 입증되는 현상이듯하다.

처음에는 저녁에 하다가 약속이나 기타등등으로 빼먹는 경우가 많아 아침에 하는 것으로 바꾸었다.

술을 먹었던 저녁늦게 귀가하였던 그 다음날 아침은 항상 돌아오는 것이니 빠트릴 수 없는 일과이다.

설령 아침에 사정이 생겨 못하더라도 저녁에 하면 되는 것이니 더욱 안정되게 할 수가 있었다.

불교에 대한 신심이 굳어지는 것도 그러하지만 굳이 종교를 거론치 않더라도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하여 앞으로도 꾸준하게 매일같이 백팔배를 올려야겠다.

옆에서 꾸준하게 같이 동행하는 아내도 빠지지않고 수행하는 그야말로 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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