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山錄

975회 호암.삼성산(220508)

dowori57 2022. 5. 8. 19:10

1.2022.05.08(일)11:20-16:00(4.20hr) 흐림

2.doban

3.석수역-한우물-불영암-호암산-경인교대상단-2광장-서울대입구, 9.22km

4.아이들도 다녀가고 조용히 맞는 휴일이며 어버이날이니 인근 산을 찾기로한다.

느즈막히 버스를 타고 석수역에서 산행을 시작하니 11:20분. 휴일이지만 어버이날이고 날이 흐려서인지

산객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이젠 신록이 우거져 연녹색 빛은 점차 사라지고 짙은 녹색으로 바뀌어 가는듯 하다.

한우물을 지나  오늘이 부처님오신날이니 모처럼 인근 불영암을 찾는다.

법당은 법회로 인해 들어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신도들로 붐비지만 간신히 법당으로 들어가 삼배를 올리고

오랫만에 공양을 먹어본다.

코로나로 모든 절집의 공양이 사라진지가 오래되었는데  오늘은  공양을 제공하니 맛있게 한그릇을 비우고

떡까지 세조각을 받아 먹는다.

그리고는 절집뒤의 부처님을 다시한번 찾아보고 산신각까지 올라 아들내외가 자녀을 가질수 있게 기원해본다.

다시 운행재개하여 호암산에 올라 빵과 커피를 먹으려는데  이런,커피를 챙겨오지 못했으니 뜨거운 물에 빵을 먹는다. 

일어서려는데 옆자리의 산객이 커피믹스와 사과두쪽을 보시하니 고맙게 받아 장군봉으로 향한다.

삼성산의 서울대방향으로 내릴까하다가 삼막사방향으로 진행하여 경인교대상단에서 커피와 과일을먹고

휴식을 취하다가 2광장으로 내린다.

몇개월만에 걸어보는 이길의 계곡들이 가뭄으로 바짝 말라있다.

조금이라도 비가 와야 농사에도 도움이 되고 산천초목들도 더욱 푸르러 질터인데...날은 흐리지만 비가 내리지는 않는다.

코로나가 대응이 격하되어 야외 마스크착용이 의무사항이 아니라 산에서는 마스크를 벗는 사람들이 많지만

시내에서는 거의 착용하고있다.

처남의 손자와 안사돈이 확진되어 조금 걱정스럽기는 하다

모두에게 건강한 봄이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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