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하여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지도 많은 세월이 흘렀다.백수가 과로사한다는 말도 있듯이 나름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다보니한주,한달이 휘딱 지나간다.평범한 일과에도 나름 해야할 것들이 있다.오전에 활터에 올라 습사를 하고,점심을 해결하거나 귀가하여 점심,인터넷 서핑과 포스팅,붓글씨 연습 그리고 조금의 영어공부 후,오후 산책겸 운동을 나가 한시간반정도를 걷고오면 이미 해가 저문다.저녁을 먹고 잠시 인터넷서핑을 하다가 TV를 시청하면서 밤11시가 넘어취침하는 것이 일과이다.그러면서 가끔 산행을 하기도하고 라이딩도 드물게 하면서 세월을 보내다가몇박의 계획으로 여행도 다니고 또 캠핑여행도 떠난다.그러다보니 한달이라는 세월은 금세 지나가고 나이만큼 세월도 빠르다.그런데 그러한 일들을 하지않고 하나라도 빠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