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북유럽여행8일차-투르크,헬싱키,탈린(190604)

dowori57 2019. 6. 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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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크루즈에서 제공하는 식사와 무한리필의 맥주를 마시고는-그러나 5잔정도- 바로 잠자리에 들어

항해하는 배인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숙면을 하였다.지난번 dsdf보다는 객실이 크기도 하고 시설도 좋다.

조식후 내린 핀란드의 투르크.

비가 내린 아침의 전경이다. 버스를 갈아타고 수도인 헬싱키로 두시간반을 달린다.

북유럽여정의 마지막 나라 핀란드이다. 호수가 인구30여명당 하나일 정도로 많다는 나라이다.

국민의 수가 500여만명이라니 호수의 숫자가 많은것을 알 수가 있다.

 

 

 

바위를 뚫어 속에 지은 템펠리아우키오 암석교회,우스펜스키성당,미네르하임거리,마켓광장과 시내를 둘러보고는

중식을 김치찌게로 하고는 핀란드를 대표하는 작곡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기위한 공원을 둘러보고는

항구로 이동하여 쾌속선을 탑승하여 탈린으로 향한다.

자연을 둘러보고 싶은데 패키지여정이니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않는다.

다시한번 유럽을 온다면 캠핑카를 렌트하는 여정을 만들어보고 싶다.

지금까지의 열악한 쿠루즈와는 달리 와이파이 서비스가 원활하니 인터넷 작업도 가능하다.

 

 

 

 

두시간여의 항해중에 유명하다는 핀란드 생맥주를 마시며 여행중에 망중한을 느껴본다.

이곳의 크루즈선은 모두가 멋진모습에 시설이 좋다.

에투아니아의 탈린항에 도착하여 대기중인 버스를 타고는 중식당으로 향한다.

확연하게 북유럽3개국에 비해 생활의 수준이 조금 떨어짐을 피부로 느낄수가 있다.

외면은 그러하지 않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식당이나 호텔등 그 시설이 한단계 아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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