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2017.05,03(일) 비
2.사위네식구와 doban
3.우중의 외도를 돌다
4.거제도 마지막날.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우중이지만 일정을 포기할 수는 없는법. 빗속을 무릅쓰고 외도행 배를 탄다.
대단한 관광객이 많다. 빗속에 풍랑이 조금 일지만 많은 사람이 배를 타고 외도를 향한다.
추절추절 내리는 비가 성가시다. 파고가 높아 외도를 유람하는 배는 유람은 포기하고 바로 외도를 향한다.
섬여행 역시 우비를 입으랴 아이를 돌보랴 구경은 뒷전이다.
단아 역시 피곤하고 힘든지 할머니등에 업혀잠자다가 조용하며 눈에는 눈물인지 빗물인지가 고인다.
어른의 등살에 피곤한 아이의 일정인가보다.
대충 외도를 돌아보고 커피숍에서 차한잔과 더불어 휴식을 취하다가 회항하여 거제에서 점심을 먹고는
귀경길이다.
휴일의 마지막에 귀경하는 길은 항상 체증이다. 경부고속을 벗어나 평택을 경유하는 고속도로를 택했는데도
그길 역시다.
728x90
반응형
'트레킹 > 경상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성리검은해변,남해편백나무숲 (0) | 2022.01.15 |
---|---|
금강소나무숲길3코스 (0) | 2021.07.28 |
문경새재길 걷기(180610) (0) | 2018.06.11 |
지심도 트레킹(150502) (0) | 2015.05.04 |
욕지도트레킹(150501) (0) | 2015.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