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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84

건국전쟁

1945년 해방 이후 남과 북은 서로 다른 길을 걸어 왔다. 자유를 억압하고 인권을 탄압하는 공산주의 독재 국가 북한과 자유 민주주의에 기초한 경제적 번영의 길로 들어선 대한민국. 두 나라는 같은 언어, 역사, 인종을 공유하면서 어떻게 극단적인 두 나라로 갈라졌을까? 그 커다란 차이를 만든 사람은 누구였을까?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고 지켜내기 위해 애썼던 건국1세대들과 이승만 대통령의 땀과 눈물, 투쟁을 조명한 작품.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았던 대한민국 건국과 이승만 대통령의 역사” “제작기간 3년, 진귀한 기록 필름과 국내외 20여 명의 증언자를 토대로 역사적 사실을 완벽 복원하다"이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참으로 불행한 현실을 살고있구나' 였다. 역사적 사실을 사실그대로 배우지 못하고 왜곡하고 편..

영화 2024.03.23

서울의 봄

'18년 12월에 영화관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5년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영화를 좋아하여 자주 보지만 그것도 집에서 보는 영화이고,코로나등의 영향으로 영화관을 찾기는 실로 오랫만이다. 이름하여 '서울의 봄', 근래에 많은 관객을 동원하는 작품이기도하지만,그 시절 그 무대에서 군복무를 한 사람으로 당시 상황을 다시한번 알아보고 또 느껴보고자 영화관을 찾았다. 40여년전 시절을 다시한번 회상하는 시간이었지만, 먼 후진국의 상황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였다.

영화 2023.12.25

Designated Survivor

영화를 즐겨보면서도 미드는 별반 즐기지 않았는데 지인이 추천하여 neflix에서 감상하고있는 작품이다. 지정생존자로 번역되었고 미국편이 있으며,국내편도 있다하니 차례로 감상해봐야겠다. 처음엔 그냥 그렇겠지하였는데 볼수록 재미가 있고 이야기 전개가 흥미롭다. 길이가 적지않은 분량이지만 더운 여름날 밤 즐기기에 좋다. 어제밤에도 열두시가 넘도록 몇편을 연속하여 감상하였다. 드라마의 마력이 끝날부분을 묘하게도 궁금하게 만들어, 다음편을 보지않을 수 없도록 제작하는 것임을 알면서도 빠져든다. 열대야를 식혀주는 매력이 있다.

영화 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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