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계(色,戒) 헤어질 결심을 보고나니 탕웨이라는 배우가 새삼스럽게 느껴져 오래전 감상한 19금의 영화 색,계를 다시한번 되새겨본다.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되고 감독이 어느방향으로 잡느냐에 따라 배우의 표정과 연기가 이렇게 달라지니 영화라는 예술과 배우라는 연기자에 감탄할 뿐이다. 영화 2023.01.14
Random Hearts 아내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같이 비행기를 타고가다 사고로 죽었다. 남은 남편과 다른남자의 아내... 이야기 같지않은 이야기를 엮어내는 것이 영화이다. 감독과 주연배우의 명성으로 본 영화... 영화 2023.01.12
헤어질 결심 "당신이 사랑한다고 말할 때 당신의 사랑이 끝났고, 당신의 사랑이 끝났을 때 내 사랑이 시작됐다." 처음 매스컴에 오를때 그저 그러려니 하고는 보지 않았는데, 최근 다시 언론에 회자되니 그럼 한번 감상해보자 싶어 본 영화. 플라토닉러브, 얼마전에 감상한 채털리부인의 사랑과는 너무나도 대조적이다. 한편이 육체적인 사랑을 그렸다면 또 한편은 플라토닉러브를 그렸다고나 할까.... 여운이 남는 영화이다. 영화 2023.01.08
The Christmas Chronicles 크리스마스날. 뭔가 특별하게 밤을 보내고자 감상한 동화같은 영화. 인터넷접속이 좋지않은지 넷플리스가 감상중 자주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니 짜증이 난다. 도중에 그만 보려다 그래도 마져 보아야지하는 심정으로 몇차례 재접속한다. 그런 현상에 대해 오래전 KT에 이야기하였더니 옥내회선의 문제라고.. TV연결선을 문제삼고 넘어가는데, TV를 재 설치하려면 복잡하여 그냥 두었다. 다시 그러면 연결이 끊기고, 재접속되는 표시가 나타나는 화면을 찍어 증빙으로 삼아야겠다. 생각에는 아무래도 인터넷 장비의 접촉의 문제가 아닌가 싶어지나 물증이 없으니.... 몇번이고 재접속하여 간신히 감상하다. 영화 2022.12.26
Lady Chatterley's Lover 야간비행의선잠으로 귀국후 낮시간에 잠시 눈을 붙이고 밤에 감상한 영화. 오래전 책으로 읽은 기억이 희미하게 있는데,영화로 다시 감상하다. 과연 플라토닉한 사랑이 가능한 것일까?...라는 화두를 던지는 영화이다. 영화 2022.12.24
The American 조지 크루니주연. 배우를 보고 영화를 감상하였는데 무엇을 이야기하려는지,무엇을 그리려하는지 애매한 영화이다. 감명깊게 본 영화가 있는가하면 보고 후회하는 작품이 있다. 혹시하고 보았는데 역시나다. 영화 2022.12.13
Geostorm 미래에 닥쳐올지 모를 지구재난을 다룬 공상영화. 제라드 버틀러주연. 언젠가는 이러한 일이 현실로 나타날지도 모르겠구나 싶다. 우리생에의 일은 아니지만, 좋은 목적으로 개발한 우주정거장과 위성이 통치입장에 있는 고위층이 어떤 목적으로 남용하느냐에 따라 인류에게 유익할 수도,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경고이다. 영화 202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