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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장편소설.
밤에 너무 영화만 보는 것 같아 도반이 사서 읽고 서가에 있는것을
읽어보았다. 두어달만의 독서이다.
수없이 지나치는 편의점이 새삼스럽게 보이기 시작하였고,
오래전 살았던 만리도,청파동 골목길과 서부역부근이 불현 듯 그리워지게 한다.
"결국 삶은 관계였고 관계는 소통이었다.
행복은 멀리있지않고 내옆의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데 있음을 이제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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