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생명

dowori57 2025. 3. 14. 20:49
728x90
반응형

길었던 겨울이 지나가고 따쓰한 봄날이 되니 거실한켠에 두었던

난에서 꽃망울이 맺히더니 하나하나 꽃이 피어난다.

무릇 새생명의 탄생이 신비롭고 경이로운 일인데,어느날 아침

활짝 꽃망울을 터트린 꽃이 정녕 감탄을 자아내게한다.

계절은 어김없이 흐르고 흘러 봄이오고있다.

긴세월 인내의 시간속에 참고 견디어 주었기에 

오늘 활짝 새생명이 피어난다.

춘래만복!

728x90

 

728x90
반응형

'주저리주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움의 길  (0) 2025.02.12
폭설  (0) 2025.01.30
눈내리는 날  (0) 2025.01.04
새해 일상  (2) 2025.01.02
망년회  (2)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