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山錄

984회 소매물도(220630)

dowori57 2022. 6. 3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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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인 놀러와펜션에서 조식을간단히 먹고 바닥을 보이는 기름을 주유하러 거제도남단을 돌아 바람의언덕

주유소까지달렸으나 막상도착한 주유소는 시각이 일러 영업전이니 다시 저구항으로 돌아온다. 

08:30분 출항이나 안개로 인해 출항자체가  미지수인 배를 기다려 승선하니 09:30에야 출항을 한다.

매물도를 지나 소매물도에 입항하니 50여분이 소요가 된다.

소매물도에서는 우리와 부부한팀이 하선하여 6명뿐이다.

자연스레 앞서거니하며 같이 움직여 아름다운 해변길을 걸어 등대박물관을 지나

망태봉에서 휴식을 취하려니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한 우리에게 쿠쿠다스와 쵸코파이를 건네준다.

아마도 항구앞 가게에서 일부러 구입하였나보다.

등대섬 입구의 열못개 물길이 열리지않으니  한시간반여를 기다리다 조금 얕야진 물길을 신발을 벗고는 

건넌다. 건너고나서 뒤돌아보니 그사이 물길이 열려있다.

날씨는 흐리나 찌는듯이 더워 등대섬을 오르기가 쉽지않다.

등대섬에서 안개에 가려 보일듯 보이지않는 섬자락을 일부 구경하고는 다시 발길을 돌린다.

거리가 멀어서가 아니라 더위와 기다림에 지치는 듯하다.

다시 온길을 되돌아 오르려니 힘이 더욱 든다.

해변길과 갈림길에서 항구로 내려서면서 섬트레킹이 끝나고 시원한 자몽아이스티를 사서 마시고

부부에게도 한잔을 건넨다.

저구항으로 돌아가는 배를 타니 40여분만에 항으로 도착한다.

통영으로 달리다가 식당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는 식당주인의 소개로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를 타기로한다.

십여분을 달려 케이블카에 도착하니 여전히 안개가 산봉을 감싸고 있지만 왔으니 타본다.

웅장한 시설에 많은 투자로 완공한 케이블카가 제대로 관광객을 유치할런지 의문이다.

안개자욱한 정상에서 잠시 머무르다 내려와 통영을 들려 물회로 저녁을 먹고 빙수까지 먹으니 어둠이 깃든다.

오늘의 숙소인 예향펜션으로 이동하여 생수와 맥주를 구입하여 늦은 시각 입실하여 주변 경관도 볼틈없이

한잔후 취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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