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山錄

595회 삼성산(121223)

dowori57 2012. 12. 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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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12.23(일) 12:30-16:00(3.30hr) 맑음

2.lhs

3.서울대-국기봉우회-장군봉-한우물-석수

4.영하10도 기온이다.

  집사람은 목디스크로 팔이 저려 생활에 지장이 많다.

  건강한 삶이 중요한데...세월의 흐름에 어쩔수 없는가 보다.

  움직이면 조금 나을것 같아 배낭을 메고 느즈막히 삼성산행.

  오랫만에 삼성산을 찾으니 많이 바뀌어 있다. 3년정도 되었나 싶다.

  눈길에 추위에 바위길을 우회하여 장군봉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하나

  추위에 쉬 끓지않는다. 간신히 먹고나니 추위가 장난이 아니다.

  손이시렵고 생수가 얼어간다. 어제보다 더 추운 날씨이다.

  운행을 하니 그나마 좀 났다. 한무물을 지나 석수행.

  신도림에서 팥죽을 한그릇 먹고 아이다예매를 하려 했으나 좌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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