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山錄

600회 북한산(130126)

dowori57 2013. 1. 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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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3.01.26(토) 10:20-13:20(3.00hr) 맑음

2.solo

3.진관사-응봉능선-사모바위-비봉-향로봉우회-불광동능선-진관사

4.600회! 13년의 산행기록이다. 건강한 신체를 주신 부모님과 모든이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일천회,이천회가 가능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놀토지만 내일 생일을 처가식구를 불러 집에세 먹기로해 집사람은 음식준비에 바쁘다.

  600회 기록을 위해 혼자 북한산을 찾다. 진관사에 주차후 응봉능선을 타니 며칠간 강추위 때문인지

  산객이 많지는 않다. 몇군데 암벽은 눈과 얼음으로 상당히 위험하다.

  멀리 백운대가 눈에 쌓여 아스라히 보인다. 언제 보아도 장엄한 모습이다. 북한산행이 일백사오십회나 되나??

  70분만에 사모바위에 올라 잠시 휴식후 진행코스를 고민하다 기자촌방향에서 하산키로 하고 운행.

  사모바위는 그래도 많은 산객이 운집해 있다. 비봉을 지나 향로봉에서 우회하여 불광동방향으로

  내려 갈림길에서 진관사 방향으로 내리다. 정식코스가 아니어선지 이정표가 없고 단지 눈길에

  러셀된 발자욱을 따라 간다. 많은 회수의 북한산 산행을 하였지만 아직도 모르는 코스가 산재해 있다.

  진관사에서 삼배후 하산.

  저녁에 소주6병후 안사돈이 보낸 양주하나를 5명이 나누어 마시다.

  일요일엔 점심에 양주하나 저녁엔 소주2병..건강을 위해 절주해야 겠다.

  그래도 신정산을 오전엔 동부골드아파트,오후엔 작동방향으로 운동하니 조금은 해독이 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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