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 아버지를 만나다 아버지가 그리워 찾아 읽어 본 책.역시 나이듦은 어찌할 수가 없는 일이다. 배경이 되는 기쁨 - 안도현 시인 살아가면서 가장 아름다운 일은 누군가의 배경이 되어주는 일이다 별을 더욱 빛나게 하는 까만 하늘처럼 꽃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무딘 땅처럼 함께하기에 더욱 아름다운 연어떼처럼 독서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