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글쓰기

dowori57 2023. 2. 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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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강좌를 들어보고있다.

무언가를 쓴다는 것이 쉽지않은 일인데, 강좌에서 생각하면서 쓰려면 펜을 들고 무언가를 끄적여야한다고한다.

오랫만에 보관하던 만년필을 꺼내본다.

실로 십여년도 더 지난 만년필이고 오랫만에 잡아보는 펜이다.

근래들어 펜을 잡을 일이 거의 없다.

스마트폰에 메모를 하거나 PC에서 작업을 하며,꼭히 필요할 때 조금 메모하는 것이 거의 전부이다.

백지를 꺼내놓고 무언가를 적어 본  기억이 아득한 일이다.

좋은 글을 쓰려면 펜을 들고 무언가를 쓰는 습관을 길러야 호응받는 글,공감을 사는 글이 써진다고한다.

강사가 오랜 경험과 그동안 축적된 지식을 알려주는 강의이고 정성을 들여 준비한 것이니

유익하고도 중요한 것을 듣고 깨달을 수 있을 것 같다.

세상은 점차 좋은 방향으로 나날이 발전되고있다.

예전 같으면 강의를 신청하고 약속된 장소에 시간을 맞춰나가야 들을 수 있는 강의를

집안에 앉아 언제고 필요한 시각에 듣고 또 반복해서 들을수 있는 편리한 세상이다.

마음만 먹으면 유익한 정보와 좋은 강좌를 얼마든지 선택하여 들을 수가있다.

다만 너무 편리하니 몸을 쉬이 움직이려하지않고 정보의 귀중함을 잊지나 않으런지 우려스럽기도하다.

 

많은 분량의 강좌가 아니니 시간을 투자하여 21강까지 들어보면 무언가가 달라졌을 것을 기대하면서

한잔 술을 마시고 귀가한 시각에도 책상머리에 앉아본다.

계절은 겨울을 지나 봄으로 치닫고 있는데,적당하게 마신 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취기가 사라져간다.

이 또한 매상을 올리려는 상술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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