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불붙은 영어공부에 열중이다.
새해들어 영어회화 어플을 다운받고 연회비를 결제하여 매일같이 이삼십분씩 공부를 하고,
밤에는 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https://e-lib.sen.go.kr)의 어학강좌와 문법을 공부하고있다.
욕심이 더하여 EBS강좌를 추가신청하고 결제를 하였다가 너무 과다하기도하고
또 무료강좌가 많은데 굳이 유료로 할 필요가 없어 취소를 하였다.
경기도 평생학습포탈 GSEEK (https://www.gseek.kr)
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니 마음만 먹으면 각종정보와 공부하기에도 좋은 세상이다.
오래전 학창시절이나 좀 더 젊은 시절에 이러한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였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다.
깨달을 때가 늦었다고는 하나 결코 그렇지만도 않다.
스스로의 만족과 성취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지 누구를 위해서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육,칠십의 나이에 무언가에 몰두하여 성취한 사람들이 많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좋다. 아니, 항상 현재가 중요한 것이다.
늦은것은 없다.
하반기에 한달간 호주여행을 계획하고있으니 현지에서 좀 더 소통이 원활해 질까싶어 시작한 공부이다.
꼭히 호주뿐만 아니라 앞으로 해외여행 계획을 많이 만들어 언제 어느때라도 써 먹을 수가 있는 것이
회화이다.
회화공부뿐 아니라 모든분야에서 노력하고 성취하는 것이 보람된 일이다.
퇴직하여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게차,굴삭기,대형면허,버스면허,전기기사,드론자격등을 노력하여
취득하였다.
그것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도 있고, 아직은 그러하지 않는 것도 있고,
앞으로도 활용해볼지 의문인 것도 있지만,
노력하는 오늘이 필요하고 준비하는 삶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