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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준비하면서 필요없는 물품을 아파트너와 당근에
나눔을 하였더니,필요한 물품은 순식간에 수요자가
나타나 소진이 된다.
스스로에겐 필요가 없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품.
생각해보면 오늘날의 우리는 물질풍요의 시대에 살고있다.
멀쩡한 물품이나 가구들도 상황이 바뀌거나 이사를 하면
주저없이 버리거나 폐기처분하기도한다.
예전의 어른들이 보았다면 크게 한소리를 들어 마땅한 행태들이다.
멀쩡한 침대도 한구석에 자리만 잡고 사용하질 않으니 처분해야한다.
혹여 싶어 당근에 일정금액으로 판매로 올려보지만 눈팅만 할뿐이다.
다시 두군데 무료나눔으로 올렸는데 가구라서 쉬이 수요자가 나타나지 않다가
몇시간이 지나니 두군데서
서로 가져가겠다니 부모에게
준디는 사람에게 우선권을 주어본다.
이래저래 좋은 세상이다.
전화통화한번없이 필요한 물품의 모양과 형태를 사진으로 보고,
서로의사소통하여 얼굴한번 보지않고 한번의 통화도 없이 나눔이 이루어진다.
공급자는 필요없는 물품을 정리할 수있어 좋고,
수요자는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거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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