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글씨
새해를 맞이하여 작은붓으로 다시한번 반야심경을 쓰다.
쓰고나니 이전보다는 글자의 모양이나 전체적인 구도가 안정이 되어가니 기분이 좋다.
일상의 조그마한 노력과 정성이 변화의 초석이 됨을 인지하고 하루하루 정성을 다해 노력해야함을
다시한번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