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글씨
64자 한지에 천자문을 쓴다.
도중에 틀린글자가 있어도 그냥 연속해서 써내려간다.
나중에 흘림체에서는 무슨글자인지도 모른체 비슷하게 베껴 써본다.
될 것 같으면서 되지않는 것이 관중이 될 것 같으면서 되지않는 국궁의 살과 같은 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