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4회 관악산(130815)

1.2013.08.15(목,광복절) 11:20-16:00(4.40hr) 쾌청

2.lhs

3.안양종합운동장-관양능선-국기봉-8봉-국기봉--전망대-원점회귀

4.광복절,더위의 절정이다. 그래도 며칠전보다는 바람의 느낌이 조금은 수구러 든것 같다.

  관악산을 차로 가자해서 안양유원지방향으로 갈려 했으나 엄청난 차량인파로 입구서부터

  정체로 안양으로 접근. 의외로 운동장입구는 그리 복잡지는 않다.

  관악산 둘레길을-한적하고 조용하니 운치가 있어 좋다-지나 산을 오르니 팔봉능선으 2번째

  능선인것 같다. 국기봉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쉬다. 바람이 가을을 알려주는것 같다.

  좌로 불성사를 끼고 오르며 팔봉의 국기봉에서 자릴잡고 점심을 느긋하게 먹다.

  역코스로 하산하려 했으나 팔봉능선 바로옆의 능선으로 하산하다 메마른 계곡에 조그마한 물을 찾아 잠깐 발을 담그고

  하산.5개의 물을 다비우고 하산후 갈증이 나서 우유3개,팥빙수 2개를 먹어 치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