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2회 백두산천지(20130808)

1.2013.08.07-10(3박4일)

2.lhs,양지산악회-에코여행크럽

3.

  7일(수) 인천-심양-송강하

  8일(목) 북파:천문봉-천지-장백폭포-소천지-녹연담

  9일(금) 서파:오호경계비-천지-제자하-왕지-금강대협곡-통화이동

 10일(토) 심양이동-요녕성박물관-공항-인천

4.하기휴가중 첫날은 공주의 영평사를 들른후 평택에서 단아를 보고 귀가

 

  7일 04:45경 공항버스를 타고 06시 인천공항 집결후 수속을 마치고 08:50인천출발

  1.20비행후 심양도착. 항상 그렇지만 뿌연먼지와 함께 정이 가지 않는 중국의 도시중 하나인 심양.

  날씨도 덥거니와 대기한 버스가 35인승. 장거리 이동에는 상당히 불편 할것 같다...

  온사방이 옥수수밭만 있는 벌판을 달리고 달려 저녁 8시경 숙소인 송강하에 도착.

  숙소가 너무 지저분하여 맘에 들지 않는다. 유일하게 차가운 물과 신선한 공기를 빼곤.

  청주에서 온 양지팀과 어울려 술한잔후 취침

  북한을 통과하면 몇시간에 올거리를 하루를 걸리다니..통일과 함께 북한의 개발을 기대해 본다.

 

  8일 조식후 북파로 이동. 새벽에 비가 내렸으나 아침엔 개여 안심하고 이동하였으나 북파매표소를 통과하여

  봉고탑승지로 이동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이정도 비야생각하였으나 천문봉 주차장에 내리니 장난이 아니다.

  시계가 거의 없어 조망은 커녕 바람이 불어 춥기까지 하다. 우비를 입었으나 금방 온몸은 젖고 너무 춥고 천지입장은

  통제라 휴게소에서 일행을 기다리다 3명은 먼저 내려가 대형버스 환승장으로 내려 중식후 장백폭포,소천지,녹연담을 구경후

  하산. 이탈자를  1시간30여 기다리다 귀가후 또 한잔. 얻어 먹은것이 있으니 청도맥주 한박스 반을 사다.

 

 9일 서파로 이동하여 1400여 계단을 올라 오호 경계비와 천지를 감상. 너무나 깨끗한 날씨다.

   고도가 높아 기온도 서늘하며 천지가 고요하기 이를데 없다.  아주 먼 시절 내나라 땅인데...

   왕지,금강대협곡을 보고 하산후 통화로 이동하여 석식후 맛사지,취침

 

 10일 심양이동후 요녕성박물관 관광후 공항이동

        비자를 분실하여 애로사항이 있었으나 대한항공직원과 중국출입국 관리의 도움으로 무사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