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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2부터 매일 조금씩 따라쓰던 천자문이 두달열흘정도에 마쳤다.
무엇이 바른지 아닌지는 잘 알지 못하고 별도로 배울곳이 없으니 교본을 놓고 베껴써보는 것이다.
그렇게 한지가 열달이 되어간다.
처음보다는 조금 실력이 늘어난 것은 분명한 사실인데 정확한지 아닌지는 모르는 일이다.
단지 취미삼아 하는 일이니 나 좋은면 되는 것 아닌가 싶다.
거기에다 남들이 보아서 잘 쓰는구나라고 느끼면 더욱 좋은 일이고...
이제 자격시험도 내일 모레이니 시험이 종료되면 더 이상 공부에 시간이 할애되지 않아도 되고
더욱 붓글씨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을 것이다.
3년정도 붓을 잡고 열심히 노력하면 성과가 있으리라 믿고 정진해 볼 것이다.
그것이 취미에도 맞고 좋으니 일거양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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