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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께서 물러주신 필사본을 두달에 걸쳐 열심히 베껴썼다.
시월에 시작하여 한달제주생활을 할때도 가져가서 매일 조금씩 습사를 하였다.
이제 연습을 시작한지도 일년이 되어간다.
그간 연습으로 실력이 제법 향상이 된 것은 같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누구한테 사사를 받는 것도 아니니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무엇을 고쳐야 하는지도 모른다.
그저 교본을 보고 열심히 따라 쓰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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