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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4일차-이카(240219)

dowori57 2024. 2. 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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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의 리조트호텔 LAS DUNANOS에서  며칠만에 숙면하고 뷔페식으로 조식을한다.
지구반대편의 이곳은 가을로 들어가는 계절이라지만, 한낮은 뜨겁고도 덥지만 해가지면 서늘해진다.
그렇지만, 우리의 겨울에 여름을 맛을 즐기고있으니 이또한 좋은 추억이다.

와카치나로 이동하여 온통 사막으로 둘러쌓인 오아시스전경을 둘러보고,버기차를 타기위해 모래언덕을 오른다.
다른곳에서 몇번 타본 버기차는 오래언덕과 내리막길을 스릴있게 달려 스피드와 더불어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느사구 언덕에서 샌딩보드체험을 두차례 가져보며 가는 모래위에서 노는 즐거움을 만끽한다.

나스카라인 경비행기 투어를 위해 피스코공항으로 이동하여 12인승의 경프로펠러기를 탄다.
20여분을 비행하는데 아래에는 온통 나무하나없는 돌산에다 나머지대지도 황량한 그자체이다.
인위적으로 작물을 가꾸기위해 조성된 곳만 푸르게 바라보인다.
나스코라인에 도착하여 19여개의 대지에 그린 커다란  풀리지않는 그림을 공중에서 바라본다.
좌우측 승객을 위해 날개를 기우리며 비행을 하니 약간의 어지러운 증세는 나타난다.
300불의 90분 비행이지만 그만한 값어치가 있음을 느낀다.

종료후 파라카스해변으로 이동하여 바에스타섬 보트투어를한 팀과 조우한다.
도반은 비행이 싫다고 보트투어를 하면서 자연과 더불어 물개등을 구경한 좋은 경험이었다고한다.
현지식 중식을하고 다시 이틀전 묵었던 리마로 4시간을 달려 HABIT호텔에서 휴식을 취한다.
내일은 볼리비아로 입국하니 새벽에 기상하여 준비하고 볼리비아행 비행을 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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